안정호 선생은 안양에 국민학교 증설 자금 5만원(현재 가치 50억)과 안양중학교 신설을 위한 땅 10만4천평(당시 700만원현재 가치 7000억원), 평화보육원에 토지 1만6천평을 희사한 인물이다.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보면 다음과 같다. 안양에 초등학교 만들라고 5만원 기부(자유신문 1946.03.13.) 군포국교에 굦구입비 1만5천원 기부(자유신문1946.0414) 평화보육원에 사유지1만6천평과 현금1만원 기부(자유신문 1947.02.24) 安養中學 신설 토지 10만4천평/당시 시가 700여만원) 희사(자유신문 1947.03.05.) 기사 초등학교 만들라고 안씨 오만원 기부(자유신문 1946.03.13) “새 조선의 공업도시;로 도시로 그 그 장략 ㅏ역속되고있는 안양지방에는 아직까지도 1개소의 초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