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를 극복하고 도시가 기후위기 극복의 역할을 하기 위해 도시의 자연이 순환할 수 있도록 하는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한 ‘녹색도시 안양의 생태 순환 첫걸음 시민 공론장’이 오는 25일 오후 3시 안양시청 별관 2층 주민여에산방에서 열린다. 기후위기가 심각한 이 시기에도 도시에서는 다양하게 발생하는 자원들이 순환하지 못하고 버려지는 일이 대부분이다. 재활용이 가능한 음식쓰레기나 숲이나 가로수에서 나오는 나무의 나뭇가지나 낙엽 등의 자연 부산물이 거의 버려져 탄소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에 도시와 도시민들의 관심과 대안 활동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부응해 안양의 자연 자원이 도시에서 순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시민 공론장이다. 주제 : 안양을 풍요로운 녹색도시로 만드는 첫걸음, 도시 나무와 도시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