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의왕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할 열아홉번째 몰래산타 이야기가 코로나19 상황을 맞아 산타 출동 여부를 놓고 목하 고민중이다. 안양6동에 위치한 비영리 사회복지단체인 ‘빚진자들의 집’(대표 송용미)은 안양, 군포, 의왕 지역의 아이들의 작은 희망을 위해 각 가정으로 매년 12월 23일 찾아가는 몰래산타들의 출동을 위해 선물도 준비하고 직접 선물을 갖고 어린이들을 찾아갈 몰래산타 모집을 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이 급변하게 변하고 있어 몰래산타 집결 및 출동 장소도 아직 미정으로 오는 12월23일 몰래산타 출동을 소규모로나마 할수 있도록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몰래산타는 어린이들이 어릴 적 마음바탕에 따뜻한 기억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함께 사는 세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