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당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청소년작가 프로젝트 ‘북작북작(BOOK作BOOK作)’에 참여한 13명이 청소년들이 창작 도서를 출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청소년작가 프로젝트 ‘북작북작(BOOK作BOOK作)’은 청소년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문학역량을 개발시킴과 동시에 작가에 대한 진로체험활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청소년의 순수함과 창의력이 묻어나는 청소년창작도서 마법구슬, 파워캣, 고양이 등 총 13종을 제작해 당동청소년문화의집 북작북작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인쇄를 통한 도서 출판뿐 아니라 원고를 직접 녹음함으로써 작가체험 외 성우체험까지 진행하였다. 이렇게 녹음한 것들은 창작그림과 함께 구연동화영상으로 제작하여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유튜브’에 업로드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