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 가치를 찾는다’ 군포도시탐사대 영역 확대 기존 수릿길에 공공미술·공방·카페·음식점 추가 10월 8일 추가 영역 도시탐사대 발대식 개최 도시탐사 사례발표 “군포시민들의 다양한 공감을 유발하는 것이 중요” 군포시는 새로운 도시가치 발굴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군포도시탐사대’의 활동영역을 기존의 수릿길에서 공공미술과 공방, 카페, 음식점을 추가하는 등 확대 운영한다. 군포시는 10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들 추가된 4개 영역의 군포도시탐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탐사대는 4개 영역의 대장과 대원 등 모두 35명으로 구성됐는데, 대장들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다. 이날 발대식은 군포도시탐사의 의의와 활동방향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도시탐사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공공미술분야 탐사대장인 조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