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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80년대 중반 안양 평촌벌에서 군인들 모내기 지원(20202.05.11)

[추억의영상] 80년대 중반 군인 농번기 대민지원 (모내기+새참, 그때 그시절, 옛날 군대, 막걸리+사이다 에 짬뽕 국물이면 감사한데) 내 청춘 어데로 갔나 유튜브: https://youtu.be/x2no7e7l3bc Time traveler 시간여행자 게시일: 2020. 5. 11. * 옛날 광고 👉 https://speedking.tistory.com/ 옛날 농번기 군인 대민지원 행사 - 모내기 Intro BGM - 군가 젊음 바치리

[20200512]의왕시 최초 산업단지 의욍테크노파크 준공

의왕시는 지난 7일,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 윤미근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과 유관단체장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테크노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의왕테크노파크는 시에서 계획한 최초 산업단지로 그동안 사업에 소요되는 보상비, 조성비, 각종 부담금 등의 자금조달에 있어 어려움을 극복하고 민간자본으로 1천 300억원을 조달하여 민관합동 개발방식으로 특수목적법인인 의왕산단피에프브이(주)를 설립했다.의왕시, KDB산업은행, 한국감정원, 효성중공업(주) 등이 주주로 참여하여 2017년 9월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 해 금년 3월 준공했다.의왕시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개발제한구역으로 각종 개발사업 추진에 제약을 받고 있었으나 많은 노력 끝에 그린벨트를 해제하여 산업단지를 조성함에 따라 ..

[20200512]의왕시, 미세먼지 저감평가 우수기관 선정

의왕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2020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시·군별 인구수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눠 계절관리제 등 6개 분야 27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으며, 시는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미세먼지 대책을 적극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특히, 의왕시는 다른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정책으로 어린이와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시책을 마련해 유치원, 어린이집, 경로당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공기청정기 지원, 황사마스크 보급 등 미세먼지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데 적극적인 정책을 펴고 있다.또한, 미세먼지 배출량이 높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도시숲 조성사업을 확충하는 한편, 주요 미세먼지 다량배출사업장을 중점으로 맞춤형 교육..

[20200512]군포시, ‘착한 임대인’에 재산세 최대 100% 감면 지원

군포시는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의 임대료을 인하하여 아픔 나누기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 임대인’에게 2020년도분 정기분 재산세를 최대 100%까지 감면한다고 밝혔다.이번 감면안은 최근 군포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의결되었으며,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인하하거나 인하할 예정인 임대료의 50%를 한도로 7월에 건축물 재산세에 이어 9월에는 토지 재산세를 감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인하해 준 임대료 규모가 세금보다 클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 경우 사실상 100% 감면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착한 임대인’이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임차인의 자격요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이다. ‘착한 임대인’의 재산세 감면신청은 6월 1일부터 ..

9202005120 (재)군포산업진흥원 제2대 원장 이재수 취임

재단법인 군포산업진흥원 제2대 원장으로 군포도시공사 본부장을 역임한 이재수 원장이 지난 4일 취임했다.이 자리에는 한대희 군포시장, 이학영 국회의원, 진흥원 임직원 등이 함께 했다.이 날 행사는 코로나19와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간소하게 이루어졌다.이재수 원장은 취임식에서 “산업진흥원의 본래 의무이자 업무의 기본인 시민과 기업인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원들에게 “기업현장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또한 이 원장은 “군포시에서 자라고 줄곧 인연을 맺고 살아오면서 군포시 기업환경의 변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하였다”면서 “교통인프라 등 우수한 지역환경을 발판으로 관내 기업환경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지원하..

[20200512]군포시, 시민기자단 31명 위촉장 받고 본격 횔동

군포시의 시정을 시민의 입장에서 전하게 될 군포시 시민기자단이 지난 7일 한대희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뒤 본격적인 홯동에 들어갔다.군포시민 31명으로 구성된 시민기자단은 이날 첫 모임을 갖고 향후 활동 방향과 역할 분담 방안 등을 논의했다.위촉식에서 한대희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과의 가교역할을 하게 될 시민기자단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며 ”따뜻하고 다양한 시민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달라“고 당부했다.시민기자단은 ”군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살펴보면서 유익한 정보와 좋은 소식들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군포시 시민기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2월 중순에 선발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착수하지 못한 상태였다.시민기자단은 블로그와 유튜브 등 SNS..

[20200512]군포시, 폐건전지를 종량제봉투로도 교환해 줍니다

군포시가 5월 12일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외에 종량제봉투로도 교환해주는 등, 생활폐자원 보상교환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종전에는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만 교환해줬으나, 자원재활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됨에 따라 종량제봉투가 추가되어 새 건전지와 종량제봉투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교환 장소는 군포시청 청소행정과,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이다.군포시는 이와 함께 주민편의 증진과 자원 재활용을 위해 관내 단독주택가에 설치된 300여개의 의류수거함에 폐건전지를 버릴 수 있도록 했다.단, 도로점용허가를 받아 운영되는 적법한 의류수거함(관리번호 및 폐건전지 수거함 스티커 부착)이어야 하며, 아파트단지 내 의류수거함은 적용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의 급격한 증가로 자원재활용 필요..

[20200511]화초 심느라 척박하고 황폐해진 학의천변

2020/ #안양 #동네 #학의천/ 안양 도심 하천이 몸살을 앓는다. 시는 2018년 이후 현재 모습은 식생이 윗자라고 둔치에 모래가 쌓이고 유해식물이 식생을 덮쳐 옛모습을 찾기 어려워 장비를 동원해서 고수부지(둔치)를 깍고 초화류를 심어 본래의 모습을 찾도록 하겠다고 자연이 만든 천변의 흙과 풀들을 갈아업고 화초들을 심고 있다. 하지만 삭막하고 척박하게 갈아업은 결과 천변을 걷다 바람이 불면 흙먼지를 뒤집어쓰기 일쑤다, 더눅이 천변에 심어져 못진 그늘을 만들어주던 나무들은 몽땅 베어져 태약볕을 피할 곳도 없다. 천변 몇곳에 습지를 만들었지만 생물체라고는 찾아불 수 조차 없다. 과연 이것이 자연 복원인가? 현재 안양은 안양천을 중심으로 학의천, 수암천, 삼성천, 삼막천, 갈현천, 삼봉천 등 8개의 하천이..

[20200511]집합금지 명령으로 불 꺼진 안양6동 밧데리골목

2020.05.11/ #안양 #동네 #골목 #배터리골목 #안양6동 #유흥업소/ 불꺼진 밧데리 골목. 안양6동 수리산로는 과거 자동차 정비소들이 밀집해있어 밧데리골목이라 불렸다. 지금은 자동차 정비소 자리를 대신하여 유흥업소가 밀집해있어, 밤에는 50-100여개 업소에 켜진 LED조명과 간판으로 불야성을 이루어 진귀한 광경을 뽐낸다. 그런데 최근 이태원 클럽의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 발생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경기도지사와 안양시시장의 집합금지 행정 명령으로 영업을 중단하고 문을 닫아 평소와 달리 조용하고, 어두컴컴한 밤거리를 연출했다.한편 경기도지사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따라 도내 클럽과 룸살롱, 노래바 등 모든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콜라텍은 앞으로 2주간 사실상 영업이 중단된다. 서울시가 무기한 집합..

[최승원]삼성산자락 삼성국민학교 재학 시절(2020.05.11)

1957년 9월초 집에서 북서로 1,2km 20분 거리 삼성초등학교 5학년2학기 편입하였다. 교사는 목조木造단층으로 가운데 현관을 두고 좌우 각 3개 교실을 배치하였다. 저학년은 오전오후로 나누어 사용하였다. 5학년은남36명 여29명 합 65 명이었다. 하순용등 하 씨들이 학교뒷동네 집성촌이라 똘똘한 학생들이 다녔다. 수영특기학교 이고, 광명초교에서 열리는 시흥군 체육대회준비로 축구 등 종일 운동만하고 있었다, 단체로 트럭을 타고 가서 나는 축구선수로 라이트하프를 맡아서 뛰었다. 가을소풍에는 삼성산과 관악산사이 고개를 도보로 넘어 낙성대 강감찬 장군 유적지에 다녀왔다. 산에는 아주 큰 노송老松들이 많았다. 학교 가는 길목에 미군부대(83병기대대)가 있었는데 철조망 밖으로 천연색 서부영화를 잠시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