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6일 4·15 총선 지역구 후보 공천신청자 명단을 공개했다. 경기는 공천신청자가 한 명도 없는 안양 동안갑을 제외하고 59개 지역구에 139명(남성 119명, 여성 20명)이 지원, 평균 2.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안양권역에서는 안양 만안에 2명, 안양동안을 1명, 군포갑1명, 군포을 1명, 의왕과천 6명이 신청해 모두 11명이 신청했다. 신청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안양 만안(2명) 김승(43) 장경순(59) △안양 동안을(1명) 심재철(62) △군포갑(1명) 심규철(61) △군포을(1명) 최진학(63) △의왕·과천(6명) 강태린(33) 권오규(53) 김상호(64) 신계용(56·여) 안상수(74) 한승주(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