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 마임이스트들이 군포에 총 출동하는 마임축제가 열린다.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9일 군포시복합스포츠타운 일대에서 군포시시설관리공단과 연계해 제11회 상상릴레이페스티벌 을 연다. 군포의 지역예술단체 밸류브릿지와 함께 기획,‘몸으로 말하는 행복한 신호 – 광대들의 승천’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되는 이번 은 마임 장르를 주 콘텐츠로 삼는 가족극 축제다. 이날 광대승천에는 유진규, 이경식, MART, 팀클라운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임이스트 11개 팀이 출연, 각 팀만의 특별한 공연을 선사한다. 축제는 서커스디랩(이준상)이 디아볼로, 볼저글링 등 다양한 저글링을 선보이는 ‘레인보우쇼’가 시작을 알리고, 이어 유홍영의 ‘생의 움직이는 극장’. 안재근의 ‘안재근의 서커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