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왜곡! 민주주의 부정! 자유한국당 규탄한다" 안양·군포·의왕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정금채), 민주노총경기중부지부, 615공동실천경기중부본부, 민주노총경기중부지부,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군포시민단체협의회, 의왕시민사회단체 등 안양, 군포, 의왕 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제야 정당은 지난 26일 안양시 호계동에 지리한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안양 동안을) 사무실을 찾아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18망언을 규탄하며 자유한국당의 해산을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가 전두환 군부가 저지른 광주학살만행을 '북한군 특수부대'가 저질렀다 하고, 학살원흉을 우러르고 5.18민주항쟁을 '폭동'으로 전두환 군부의 피해자, 민주항쟁의 유공자를 '괴물'이라 하고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