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연]명지외고의 대교 매각, 문제는? [2008/07/25]의왕시민모임 대표 명지외고의 대교 매각, 문제는? 조창연 (의왕시민모임 대표) 명지외국어고는 지역사회에서 노력과 고통의 산물로 탄생된 학교다. 지난 2000년 말 시민들은 '의왕교육발전협의회' 등을 구성, 의왕지역의 고교입시 평준화 등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교육청은 당시 고교평준화에서 배제됐던 정원고등학교를 가칭 '경기외국어고등학교'로 전환키로 했다가, 경기도의 요구로 명칭은 지금의 명지외국어고등학교로 변경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처럼 명지외고는 그 탄생부터 사학재단임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고등학교'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명지외고가 만 5년도 채 되지 않아 그것도 비밀리에 학습지 출판과 특목고 입시 전문학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