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대 중국 뷰티산업 메카 뜨나 [05/02 시민연대]중국 후난성과 교류 안양시가 대 중국 뷰티산업 메카로 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후난성(湖南省) 상무청 윤적비 처장과 뷰티산업협회 사장단 등 뷰티산업 관계자 15명이‘2016 중·한 제1회 뷰티 건강산업박람회 논의차 4월 29일 안양시청을 방문해 이필운 시장과 환담을 나눴다. 후난성 뷰티산업관계자의 안양시 방문은 3월 18일에 이어 두 번째다. 중·한 제1회 뷰티건강산업박람회는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후난성 장사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용용품과 의료성형 및 미용건강식품 등 뷰티산업의 장이 될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 100개 기업과 한국 50개 기업 등 150개 업체가 참가한다. 특히 안양소재 5개사〔▴(주)글렌젠 ▴(주)프라임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