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 시민연대]안양유원지는 안양시민의 고향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212에 자리한 (주)유유는 1941년 순수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제약회사로 1953년부터 의약품 제조업무를 시작, 1957년 10월 유유산업주식회사으로 회사명을 변경한 데 이어 1959년 5월 현재의 중초사지 절터 부지에 안양공장을 준공한 데 이어 2002년 5월 (주)유유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2001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였다. ▲ 안양유원지 내 자리한 (주)유유 전경 ㈜유유의 안양공장이 매각되어 주거단지가 조성될 경우 그동안 안양시가 추진해 온 안양유원지 개발 계획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뿐 아니라 공장내 문화재의 훼손 우려와 산업건축물로 주목받아 온 공장 건물과 예술 작품들도 한순간에 사라질 수 밖에 없어 대책마련이 시급히 요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