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장 최대호)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부처가 후원한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이하 경영대전)에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자체의 창의적 발전 전략과 특색 있는 정책을 발굴 및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10개 분야 235개 사례가 경합을 벌였다. 안양시는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식에서 최대호 시장이 대통령상을 전달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열린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어딜 가도 안전해지는 거미줄 사회안전망 구축’을 주제로 대통령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시는 지역경제, 안전관리, 문화관광, 환경관리 등 10개 심사분야 중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