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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7]안양 평촌 아크로타워&우편집중국 사잇길

2023.06.17/ #도시기록 #안양 #평촌 #사잇길/ 평촌아크로타워와 안양우편물집중국 중간의 사잇길로 공개공지(도시에서 시민의 보건이나 안녕을 위하여 일부러 남겨 놓은 일정한 터)가 아닐까싶다. 이 사잇길은 범계문화의거리와 평촌 미관광장(인라인운동장&농구장)을 연결하는 보행자 전용길로 오가는 시람도 드물고 한적하다. 땅밑으로는 지하철 4호선이 통과하는 구간이다.

[20230617]옛추억 떠오르게 하는 안양 남부시장 골목 푸줏간

2023.06.17/ #도시기록 #안양 #푸줏간 #정육점 #남부시장 #추억/ 요즈음엔 보기 드문 생고기가 주렁주렁 매달린 모습을 안양 남부시장 골목 한 정육점에서 오랫만에 보았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푸줏간에서 고기를 사면 신문지에 둘둘 말아서 싸주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그 시절엔 한잔의 소주와 돼지고기 한 점이 행복했던 시절이었지요.

[20230618]안양 학의천에서 커다란 붉은줄거북을 발견하다

2023.06.18/ #도시기록 #거북 #안양 #학의천/ 안양 학운공원앞 학의천 돌다리를 건너다 커다란 거북이를 보다. 붉은줄 무늬 거북 아닌가싶다. 돌다리를 건너던중 음직이듯한 돌이 있어 다가가 보니 목이 쑥 나온다. 앗 거북이다. 학의천에서 본 녀석중 가장 큰 듯 싶고, 거북이나 자라를 보게되는 경우 인기척을 느끼면 물속으로 잽싸게 숨기에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도 처음이다.

[20230615]안양6동 골목에 터를 잡은 까망이 세마리 고양이들

2023.06.15/ #도시기록 #길고양이 #골목 #안양6동/ 지난 겨울 안양6동골목에서 처음 만난 세마리 새끼 고양이들. 세녀석 모두 검정색 털로 덮여 까망이라 불렀다. 낮에는 좀처럼 볼수 없었는데 오늘 골목을 지나는길에 길고양이급식소 옆에서 까망이 세녀석 모두들 만났다. 녀석들 쬐그마했는데 많이들 컸다. 길고양이들은 살던 공간을 쉽게 바꾸지 않는 정주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20230615]안양 시대동과 수푸루지다리앞 서울집

2023.06.15/ #아카이브 #옛사진 #기록 #시대동 #구시장/ 안양1동 구시장의 1970년대 초 모습으로 당시에는 시대동(현 안양1동)이라 불렀다. 비산동에서 수푸루지 다리를 건너면 나타나는 풍경이다. 사진 정면 전봇대가 서있는 방향이 땡땡땡 철도 건널목과 안양역 가는 방향. 사진 왼쪽이 태평방직(현 진흥아파트 재건축)이다. 사진 오른쪽이 구시장이었는데 1960년대 부터 70년대 초반에 대부분 안양4동 새시장(현 중앙시장)으로 이전하고 구시장과 뒷쪽에 자리한 판잣집들은 재개발을 톻해 현재 임곡휴먼시아 아파트가 들어섰다. 사진 오론쪽에 서울집 간판잉 보이는데 수푸르지 주민들이 집에 가는길 수푸루지 다리를 건너기전 술한잔 하는 참새 방앗간이었다고 한다. 한편 시대동은 1926년 1월 군포장이 폐쇄되고 ..

[20230614]1975년 안양시 거리퍼레이드 "둘만.낳아.잘-기르자"

2023.06.14/ #아카이브 #옛사진 #기록 #추억 #역사/ 1970년대는 정부의 가족계획이 아이 덜 낳기였다. 1970년대의 구호가 "둘만 낳아 잘기르자"였다 사진은 안양읍이 시로 승격한 이후인 1975년 무렵 진행한 시민의날 행사로 안양6동 시청에서 안양2동 만안초교까지 거리퍼레이드 행진을 했다. 당시 가족계획 홍보를 위해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우수꽝스럽지만 진지하게 분장을 한 모습이 이채롭다. 지금은 출산율이 낮아서 문제지만 한때는 너무 높아서 문제였다. 1960년대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6.0명이었다. 가족계획 포스터의 변천사를 보더라도 정부의 산아제한 정책의 엄중함이 드러난다. ‘덮어 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도 못 면한다’(1960년대),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