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광야]신영순산부인과 지하에 있던 추억의 명다방
글쓴이:안양초고 34회(1953년생) 카페에서 추억의광야(2004.10.16) 나는 최초 음악을 좋아하게 된 동기가 비키라는 여가수의 White house를 듣고 부터다. 그 이후 All for the love of a girl 이라는 노래와 CCR의 Who stop the rain 이라는 노래와Have you ever seen the rain, Dont for get to remember로 이어지며 노래를 즐겨듣고 키타를 배우며 노래를 불렀었고, 나중에는 밤무대에서 통키타 가수로 약간 활동을 하기도 했었다. 우리가 성장할 때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간들이 그렇게 많지를 않았었는데 당시 안양에서유일한 음악다방이 신영순 산부인과 지하의 명다방이 었었다. 그 다방에 나는 일찍부터 드나들었는데 당시 이명욱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