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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0]그림사랑동우회 '우리그림' 시민 판화작품

안양똑딱이 2024. 1. 20. 09:06

안양 우리그림 시민 판화작품 생선장수 어머니

 

2024.01.20/ #아카이브 #판화 #우리그림 #since1980 그림사랑동우회 안양 '우리그림'의 시민 판화 작품이다. 1980년대 격동하는 정세 속, 그 어느 지역보다 뜨거웠던 지역문화운동이 벌어졌던 곳이 바로 안양(안양, 군포, 의왕)이다. 그림사랑동호회 ‘우리그림’은 '신바람 나는 그림', '함께 누리는 그림', '참삶을 지향하는 그림'을 슬로건으로 지역문화운동의 전성기를 이끌며 시민과 함께 미술의 대중화를 선도한 지역 미술문화 소집단이었다.
이 자료는 우리그림에서 활동한 이억배 작가가 수집해 보관해왔던 사진 기록물로 지난 2019년,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한 '시점時點·시점視點-1980년대 소집단 미술운동 아카이브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됐으며 현재는 경기도 메모리에 저장돼 있다.

 

안양 우리그림 시민 판화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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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우리그림 시민 판화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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