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건축가 최승원(1945~)

최승원 崔勝元

출생 1945. 서울 종로

국적 한국

건축사 주택을 주로 다루면서 티센쿠루프 천안공장을 통해 산업건축을 향상시키고 스틸건축의 일상화에 영향을 주었다. 5회의 개인전으로 건축의 전시지평을 넓이고 건축박물관을 개척하였다. 건축은 물론 조각가로도 활동하고, 사진에도 조예가 있다, 공예가판화가 유갈렬평전과 이중섭 김중업 강명구를 집필하였다.

서울 종로 필운동 출생 누하동207번지 입적 49년 초에 안양으로 이사 1969년 홍익대학교 건축학과에서 김중업교수에게 배우고 졸업하였다.

1952~54년 수원세류초등학교를 다니고 ROTC 7기로 수원비행장남측에서 기동타격소대장과 화성시 송산면독지리에서 33사 100연대에서 우수소대 해안경비소대장으로 채명신 2군 사령관상을 받고, 이어 ‘70년 남양100연대1대대에서 정보장교, 71년 소사33사100년대1대대에서 대대교육관을 하였다.

‘74~5년 안양지역1호 조명호건축사와 성남시 종합운동장설계 중 원형야구장을 설계담당 하였다.

1976년 결혼과 동시에 안양에서 太乙건축설계사무소를 개소하여 지속하고 중후반에는 央可周望건축사사무소로 개명 하였다.

70년대 말 귀국한 건축가 김중업에게 한강교회신축설계를 소개하였다. ‘86홍익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설계학를 나상기교수지도로 건축설계전공을 하였다. 졸업작품 안양도심지개발에 관한연구작품으로 ’86년에는 안양 본백화점 문화홀에서 첫 건축개인전을 열었고 2016년에 김중업건축박물관 문화누리관 1층에서 건축개인전-‘최승원의 일상’ 전시하였다.

홍익공업전문학교 홍익대학교 성균관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하였고, 연성대학 고려대학교건축학과 에서 학생들을 지도하였고, 안양대학 외래교수로 지역에 참여 하였다.

현 국립중앙박물관 평의원으로 참여중이다. 안양시지명위원회 위원이다. 央可周望건축사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안양지역 좋은 건축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다.

1999년 국립현대미술관 건축100년제부터 안양시와 협업으로 2014년 김중업건축박물관을 만들고 안양박물관과 같이 운영위원장을 하였고, 안양시 도시건설자문위원장을 하면서 미국 인디애나주 CULUMBUS시를 참조하여 ‘안양아트시티’만들기에 제안 및 협력하였다.

건축가협회 이사, 구조분과위원장을 하였고 1992 2000건축가협회 초대작가이다.

2017~‘18년 디지털신문 ‘건축사뉴스’ 기자겸 초대운영위원장으로 100여건의 기사를 송출하였다.

2018 한국건축대상전 심사위원

2020년6월~12월 냉천동 집과 마을 문화와 예술 자료를 수집 기록하였다. 2020 유강렬과 친구들(평전+자료) 초본완성

중요작품은

1984 도예공방+도예가원교수댁(벽제)

1988 레트르바이으-1 스튜디오+주택(안양동570-9)

1993 한국건축전우수상, 안양복지관사무실

1996 안양신병원(신영순) 조각

1997 티센쿠루프천안공장 및 건축조형물

2002 앙가주망 제2스튜디오(Archi Vision)+주택

Shin Film art center 설치기획과 디자인

2004 헤이리 아트벨리 한향림 옹기박물관 (파주)

서울 성남고등학교 정보도서관 디자인

2012-13김주호 다가구주택+ 근생 디자인 후 감리

2013-14 엄기홍주택과 사옥 디자인 및 감리

2015-16 이천 도예단지내 도예가 스튜디오 계획(+박석호화백 작품전시장)

수상

1984년 대한건축사협회 회원전에서 도예가 원교수댁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1997년에는 환경문화상 건축부분에서 ‘신병원’으로 문화체육부장광상을 받았다.

1998년 arcasia 건축상 금상(콜롬보) 티센쿠루프 천안공장

2002년 대한건축학회 건축작품상

[출처] 최승원|작성자 enga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