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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막걸리 POP 산본 별주막(2018.06.15)

안양지역명소/동네맛집

 

#별주막 #막걸리샵 #막걸리전문점 #Pub/ 좋은 전통술이 늘어나면서 막걸리 전문점이나 관련 동호회도 생겨나고 있다. 지난 2016년 과천에 별주막이란 상호의 먹걸리전문점이 생겼다. 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 과천시의회 의원과 의장을 역임했던 멋쟁이 서형원씨가 차린것.
별주막에는 스무가지가 넘는 막걸리와 동동주, 열가지가 넘는 약주와 소주 등 전국 각 지역의 전통주를 맛볼 수 있는데 유통회사를 거치지 않고 양조장과 직거래를 하고 있으며 전국의 양조장을 직접 방문해 원료와 생산과정을 확인하는 등 가급적 전국의 장인들이 빚은 정직하고 건강한 술들이 대부분이다. 이를위해 서형원 대표는 2015년 12월 막걸리학교(28기)를 통해 전문 지식도 쌓았으며  지금도 전국 술도가, 장인들과 소통하고 있다는 후문. 
별주막의 술과 안주는 ‘4무(無)’라고 한다. 수입 농수산물, 화학 조미료, 유전자조작 식재료, 수입 쌀을 쓴 술은 없다. 친환경·유기농 제철 식재료를 산지 직거래로 공수해 사용한다. 이는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맛있고 안전한, 생산자와 자연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술을 손님상에 내겠다는 별주막의 철학과 소신이라 할 수 있다. 
과천 별주막이 생긴지 2년여만에 별주막 상호의 2호점이 2018년 6월 2일 군포 산본 중심상에 문을 열었다. 이름하여 산본 별주막. 이집 주인장은 이은우 대표. 이 대표는 과천 여성연극극단 ‘너울네’에 특별 출연한 일로 서형원 대표와 알게되면서 과천 별주막 손님이었다가 아르바이트를 했으며, 막걸리학교(36기)를 다니면서 별주막의 첫 번째 소믈리에 직원으로 근무하다 별주막 산본점을 열었다고 한다.
산본 중심상가 이마트옆 골목 옥산프라자 건물 2층. 별이 우수수 떨어지는듯한 파란색의 벽화가 그려진 복도를 지나 산본 별주막에 들어서면 우선 깔끔하고 비교적 넓찍한 분위기를 느낀다. 대부분이 의테이블과 의자를 놓은 입식이지만 한쪽 귀퉁이에는 좌식용 술상 한곳도 마련돼 잇다. 진열장에는  전국 막걸리들이 수두룩하다. 안동소주와 팔뚝집과 함께 조선 3대 명주로 꼽히는 송명섭 명인의 죽력고도 눈에 들어온다.
개인적으로 안양에서 가깝기에 가끔 들리지 않을까 싶은데. 과천별주막 서형원 대표가 들으면 섭섭하실듯. 팁으로 살짝 귀뜸하면 별주막 산본점 개업기념으로 6월 한달간 사전예약후 방문하면 막걸리 한병을 서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