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중반 안양 장내동 삼덕제지 앞쪽의 풍경으로 중앙시장이 들어서기 이전인 1957년의 모습입니다. 3명이 서 있는 곳이 현 중앙시장 골목(냉천로)이며, 뒷쪽으로 삼덕제지 안양공장 건물(현 삼덕공원)이며 이후 양지3교로 가는 길이 뚫렸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사진은 2013년 5월 13일 이야기너머에서 있었던 늘푸른안양21 문화평생학습위원회 기획프로그램 - 우리동네 역사와 마을이야기 찾기 첫번째 안양 중앙동(현 안양역과 안양1번가 주변)에 대한 기억 구술 - 안양토박이 이충일 선생(전 안양일번가 번영회장/ 전 안양JC 회장/ 전 새안양회 회장)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에 이 상덕 안양문화원 사무국장이 가져온 집안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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