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옛사진읽기

1970년대 읍민관에서 이름 바뀐 안양극장

안양똑딱이 2016. 5. 13. 20:42

 

1970년대 중반께 촬영한 안양극장의 모습으로 안양4동 중앙성당 가는 길목 오른쪽(얼마전까지 1층에 외환은행 안양지점이 있던 자리 현재는 다이소와 커피숍이 자리하고 있음)에 있었지요. 안양극장은 안양에 두 번째 생긴 영화관으로 1965년인가 읍민관으로 문을 열어 1968년 안양극장으로 상호를 바꿔 운영되다가 2005년에폐관되고 맙니다.
참고로 안양시내 최초의 극장은 화단극장으로 해방 이후인 1953년 3월에 개관했지요. 위치는 구도로변 현재의 있었답니다. 출처-안양시청
http://photo.anyang.go.kr/sub/photo_view_large.jsp?imagePath=%2Fupload_file%2FF0031%2F15348.JPG&fla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