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안양

[20160912]성결대 음악극 '1984 안양읍내' 공연

안양똑딱이 2016. 9. 12. 11:25

 

성결대학교 SKU 문화예술교육연구소는 오는 20~22일까지 매일 저녁 8시에 총 3회에 걸쳐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음악극 '1984 안양읍내'를 공연한다.

1984 안양읍내는 손톤 와일더의 '우리읍내'를 번안한 작품으로 지난 1938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각광받고 있는 현대 명작으로 알려졌다. 평범한 작은 마을을 중심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극적 구성과 기법을 통해 일상에서 무의미하고 사소하게 느껴지는 평범한 순간이야말로 가장 가치 있고 소중한 것임을 일깨우는 작품이다.

예술감독 및 총괄기획은 성결대 연극영화학부 이원현 교수가, 연출은 성결대 파이데이아학부 이신영 교수가 맡아 작품의 밀도를 높였다. 또 극적 재미와 감동을 한층 높이기 위해 12명의 연기자가 일인 다역으로 연기하는 대본으로 원작을 재구성했다.

아울러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없애는 동시에 노래와 움직임을 삽입하고, 관객과 함께 어울리며 극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1막에서는 활기찬 아침부터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까지 우리들의 일상생활을, 제2막은 남녀의 사랑과 그 결실로 결혼을, 마지막 제3막은 주인공의 죽음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삶이 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에 불과하지만 그럴수록 한 순간 순간이 너무나 아깝고 소중한 것임을 보여준다.

이번 연극은 성결대 교수와 전문교수진들이 운영위원 및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추진 중인 SKU 문화예술교육연구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안양시가 후원하며 성결대 연극영화학부, 교육대학원 연극영화교육전공이 참여한다.

공연시간은 총 100분이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성결대 SKU 문화예술교육연구소(010-3693-94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