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은 “유년시절 자전거 타기 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다. 완주도 중요하나 꿈과 희망을 갖고 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부디 한명의 부상자도 없이 희망찬 미래를 위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관계자와 참석자를 격려했다.
한편 달팽이지역아동센터는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의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방과후 학습지원과 문화체험,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2년 안양천을 따라 강화도 문화유적지를 돌아 오는 자전거여행 이야기를 담은 「달팽이 달리다」란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