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의왕에서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 불집회가 해당 지역 박근혜 퇴진 시민운동본부 또는 지역주민들이 주도하여 매주 수요일에는 안양에서, 목요일에는 의왕에서, 금요일에는 군포에서 열리고 토요일에는 서울 촛불행사로 집결하고 있다. 이번주의 경우 11월 30일(수)에는 안양 평촌 범계역 로데오거리에서, 12월1일(목)에는 의왕 내손동 롯데마트 앞에서, 12월2일(금)에는 군포 산본중심상가 국민앞에서 열린다. 안양지역에서는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가 지난 11월 4일 안양시청 현관앞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이후 매주 안양(수).군포(금).의왕(목)에서 촛불집회 또는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안양에서는 11월 10일 저녁 안양역 광장에 4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1차 촛불집회를 가진데 이어 지난 23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