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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1]민중총궐기 (11.12) 참여시 정보와 팁

이번 집회의 정식 명칭은 11월 12일 민중총궐기 입니다. 집회를 신고한 주체는 민주노총으로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 의료민영화, 성과연봉제도입 등 박근혜 정부의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 문제에 대하여 불만을 토로하고자 준비한 마련된 자리였는데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 사건이 터지면서 국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로 확대된 것이지요. 준비물 ① 장갑과 두꺼운 옷 가장 먼저 준비할 것은 '두꺼운 옷'과 '장갑'입니다. 행사가 야외에서 진행되고 촛불이나 피켓을 들기 때문에 '장갑'은 필수입니다. 따뜻한 장갑을 꼭 준비해주세요. ② 생수와 간식 행사 진행 중에는 몸을 움직이기가 힘듭니다. 장시간 구호를 외치거나 걷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많습니다. 생수와 초코바 등의 간단한 간식을 준비해주세요. 특히 날씨가 추우므로 아..

안양우체국사거리에 바라본 1970년대 안양로 주변 풍경

안양우체국사거리에 바라본 1970년대 안양 원도심 풍경/ #안양 #만안구 #도시 #거리 #안양로 #관악대로 #삼덕로 #남부시장 #안양초교/ 안양우체국(현 안양5동 서안양우체국) 사거리 위쪽 안양로에서 안양시내(안양1.4동)쪽으로 찍은 안양 도심 풍경으로 오가는 차도 없는 그야말로 한적한 모습입니다. 사진 왼쪽의 가로수 옆으로 보이는 비포장길은 안양병원(현 샘병원)과 대신대학(현 안양대) 방향으로 가는 길(현 삼덕로)입니다. 사진 왼쪽 뒤로 보이는 굴뚝은 고려석면(현 벽산아파트 자리)이고 그 뒤로 보이는 종탑은 안양4동 중앙시장에 있는 장내동성당(현중앙성당)입니다. 사진 오른쪽의 리어카 끄는 사람 뒤로 나 있는 길은 안양초교 정문(현재는 서쪽 방향-골목길 있음) 지나 비산동으로 연결시키는 도로(현 관악대로..

[20161111]군포시중앙도서관 재개관... 칸막이 열람석 논란

군포시중앙도서관이 4개월여의 시설 재배치 공사를 마치고 12일 재개관했다. 군포시는 지난 7월부터 이용자 중심으로 중앙도서관 시설 전면 재배치에 나서 중앙도서관의 자료실을 확장하며 출입문을 철거해 개방형 공간으로 개선했고, 도서관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는 동시에 문이 열리고 닫힐 때의 작은 소음까지 들리지 않도록 했다. 더불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도서관을 찾는 가족독서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1층 어린이가족실을 대폭 확대했다. 또 그동안 각층 자료실에서 개별적으로 도서 대출・반납이 이뤄져 개선이 요구됐던 도서 대출・반납 장소도 1층 통합안내소로 일원화했다. 시는 중앙도서관 서가의 높이와 위치도 전면 조정했다. 책을 찾기 쉽고, 이용자의 시야도 보장하려 서가의 높이를 낮추면서..

[20161111]다국적 기업 디엠지모리(주) 안양에 둥지

다국적기업 디엠지모리(주)가 안양(석수동 일직로 106번길 12)에 둥지를 텄다. 안양시는 공작기계 분야 세계최대시장점유율을 자랑하는 디엠지모리(주)가 석수스마트타운(석수2동)에 입주해 9일 개소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디엠지모리(주) 청사는 총면적 4,500㎡인 지상6층 건물로 로비, 창고, 사무실, 임원실 등이 들어서 있고, 서비스 및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 등 64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경기 시흥에서 이전해 온 디엠지모리(주)는 140여년 전통의 독일 DMG와 일본의 MORI SEIKI가 합병해 설립됐다. 160개 넘는 자회사와 생산공장을 거느리고 있으며, 공작기계 분야 시장점유율이 세계최대규모로 알려져 있다. 주력 생산품은 산업계 전반에 사용되는 금속부품 생산용 공작기계를 비롯해 산업용 3D 프..

[20161111]이필운 안양시장, 안양교도소 이전 매우 중요

경기남부법부타운 조성촉구 및 안양교도소 재건축 반대 안양시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시민추진위)의 초청으로 8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이필운 안양시장은 가용토지 부족으로 성장에 한계가 있으 안양시가 새롭게 도약하고 제2의 부흥을 위해서는 남부법무타운을 조성하여 안양교도소를 이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민주평화통일 안양시 협의회(회장 이상호) 주관으로 범시민추진위 7개 사회단체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교도소 이전과 안양시 발전을 위한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개최 되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교도소 이전을 위하여 국회의원, 사회단체장들과 회원, 시민들께서 궐기대회, 서명운동 등을 통하여 많은 협조를 하여 주셨으나 성..

[20161111]의왕시 중국에서 ‘국제우호도시 교류협력상’

의왕시가 11일 중국 충칭(重慶)시에서 열리고 있는 2016년 중국 국제우호도시대회에서 ‘국제우호도시 교류협력상’을 받았다.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협회장 리샤오린)는 2010년부터 격년제로 중국의 지방정부가 교류하고 있는 전 세계 133개국 2092개 지역 중에서 자국 지방정부와 교류실적이 우수한 도시를 대상으로 국제우호도시 교류협력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상식이 열리는 충칭으로 가기 전 국제 자매도시인 후베이(湖北)성 셴닝(咸寧)시를 방문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리지엔밍 당서기와 딩샤오창 시장과 회담을 갖고 최근 셴닝시 경제교류단 방한 성과와 경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상호발전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각 분야의 다양한 교류방안도 교환했다. 의왕시는 셴닝시와 2013년 4월 우호 교류를..

[20161111]만안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을칸타타』

안양시 만안구여성합창단(지휘자 천인한)이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한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가을 칸타타(Autumn Cantata)’란 주제로 30여명의 단원들이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으로 고전합창곡과 옛 추억의 아련함이 있는 우리 가곡 옛님, 바위고개, 아리랑의 새노래, 추심 등이 연주되며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만남, 님과 함께, 하숙생 등 총 21곡이 관객과 만난다. 또한 바리톤 고상연과 소프라노 김잔디와 권숙희가 특별 출연하고, 특별출연자들의 트리오 곡인 첫사랑으로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주회를 준비한 공연관계자는“아름다운 선율과 환상의 화음을 통해 시민여러분들 마음속에 되살아나는 기쁨과 희망을 바탕으로 모두가 ..

[20161111]대박을 꿈꾸신다면 안양으로 오세요

안양시가 추구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략 키워드는 경영안정, 첨단산업육성, 청년창업, 맞춤형 소통 등 크게 네 개 분야로 요약된다. 수도 서울과 인접한데다 사통팔달한 지리적 교통여건은 안양이 안고 있는 또 하나의 강점이다. 시는 최적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고용창출을 도모하고, 침체에 빠진 국가경제에도 활력소가 되겠다는 것이 목표다. 특히 기업지원은 제2의 안양부흥 첨단창조산업육성 분야와도 맞물리는 주력 사업이다. □ 중기육성자금 1천억원 지원. 기업 자금난 해소에 한 몫! 시는 올해도 중소기업육성자금 1천억원을 확보해 지원하고 있다. 제조업과 지식・정보서비스업을 비롯해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기술개발, 시설확장 등을 위해 자금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대상이다. 시에서 이자차..

[20161111]군포소방서, 죽암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지정

경기 군포소방서는 지난 10일 오후 둔대동 죽암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마을주민, 롯데피트인, 한국복합물류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식을 갖는 등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용하 둔대1통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 및 혈압·혈당측정 등 건강체크를 실시했다. 특히,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둔대1통 89가구에 롯데피트인과 환국복합물류에서 지원하는 소화기 및 보이는 소화기함을 포함하여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75개, 소화기함 10점을 보급하는 등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을 위한 안전서비스 지원활동을 펼쳤다. 홍성길 재난안전과장은“안전한 군포시 만들기 위해 소화기와 소화기함을 후원한 롯데피트인과 한국복합물류에 ..

[20161110]샘병원, 아랍에미리트(이하 UAE)에 진출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안양샘병원, 지샘병원, 샘여성병원, 샘한방네트워크)이 중동 보건의료시장의 핵심인 아랍에미리트(이하 UAE) 진출에 나섰다. 샘병원은 지난 11월 2일 UAE 후자이라의 여성전문병원인 MHF(Maternity Hospital of Fujairah in UAE)와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UAE 후자이라 복지부 관계자 및 병원 관계자 등을 만나 MHF 위탁 운영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서 샘병원은 향후 50년간 MHF의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병원 인력 관리 및 교육, 시설 확장 및 리모델링 등 병원 운영의 전반적인 부분을 맡아 수행하게 된다. 샘병원 박상은 대표원장은 “이번 MHF의 의탁운영은 샘병원이 후자이라를 비롯한 중동지역 보건의료시장의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