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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7]안양시, 청년정책 본격 추진한다

안양시가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청년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취업‧창업, 문화, 주거, 복지 등 청년을 지원하는 기본계획으로 청년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으며, ▴청년정책 기반조성 ▴청년일자리(취업‧창업) ▴청년문화‧복지 등 3대 전략과제에 15개 세부사업을 담고 있다. 청년정책 기반조성 분야는 청년기본조례 제정, 청년정책위원회 구성‧운영, 청년정책 서포터즈 운영 등 지속가능한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한 3개의 사업이다. 청년일자리(취업‧창업) 분야는 청년 창업도시 기반구축, 만안 청년창업공간 조성, 청년구직자 산하기관 직장체험 등 7개 사업에 20여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시는 지난 해부터 청년활동공간 조성에 역점을 쏟고 있다. ..

[20170616]안양 만안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00일 잔치 열어요

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100일 맞아 오는 17일 복지관 개관 100일 기념잔치를 연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의 1층 앞마당과 행복밥상(식당)을 비롯 각 층별 프로그램실, 옥상 등에서 진행하며 100일 감사이벤트, 다양한 체험부스, 놀이마당, 먹거리마당, 나눔바자회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체험부스는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만들기 체험(냅킨 에코백, 모기기피제, 나만의 부채, 구슬팔찌, 미니스탠드 등) 및 전통놀이 체험(대형윷놀이, 딱지치기, 투호, 제기차기, 사방치기 등)과 지역의 학교 동아리와 연계한 네일아트, 메이크업, 페이스페인팅 등을 진행한다. 또한 최신 애니메이션 상영 및 보드게임, 포토존, 대형 트램펄린을 준비하여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지역주민들이 ..

[20170616]안양시, 공무원 장기 국외연수 보낸다

안양시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고 21세기를 선도하는 글로벌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공직자 장기국외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격요건은 만50세 이하의 실제 근무경력이 5년 이상인 직원으로 시정기여도, 훈련계획, 어학성적 등을 종합해 대상자을 선발한다. 선발된 직원은 1년간의 국외훈련 기회를 가지며 우선 미국 미시건주립대학․미주리대학․조지아대학․영국 버밍엄대학 등 영․미권대학 장기교육훈련을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비영어권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훈련대상자에게는 훈련과제를 부여하고 정기 보고를 통해 선진국 우수사례를 전직원이 공유하여 업무 추진에 참고할 방침이며, 훈련을 이수하고 복귀 시에 강화된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 중에 있다. 이필운 시장은“국제적 마..

[20170616]안양시 예산법무과 박정선 주무관 '청렴 골든벨' 울렸다

안양시가 지난 14일 시청 로비에서 진행한 '도전 청렴 골든벨'에서 예산법무과 박정선 주무관이 최종 골든벨을 울렸다. 또 또한 부서를 대표해 출전한 직원을 위해 열띤 응원전을 펼친 안양7동과 홍보실이 응원상을 수상했다. 안양시가 기존의 강의형태의 청렴교육을 벗어나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직윤리법 전반에 대한 퀴즈대결로 펼쳐진 '도전 청렴 골든벨'은 부서에서 자체 리그전을 치러 최종 선발된 대표 100명이 출전해 흥미와 긴장감속에 대회를 진행한 결과 8명이 본선에 진출해서 최종 경합을 벌였다. 이날 퀴즈 중간 중간중간에는 기타동호회의 연주와 신규자들로 구성된 댄스공연의 이벤트도 마련해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이번 청렴골든벨은 청렴문화 조성과 공직 윤리의식 향상에 기여하..

1969년 안양역 진입 경부선 철길

#안양 #기록 #기억 #철길 #안양역 #경부선 #한국특수제지 #금성방직 #닐미샬로프/ 1969년 경부선 철길의 모습으로 당시 안양 구시장 땡땡땡 건널목(현 안양1동주민자치센터 앞 육교)에서 안양역을 향해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은 석수동 미군부대(83병기대대)에 우편병(전령)으로 근무(1968년 3월-1969년 4월)했던 닐 미샬로프(Neil Mishalov)가 찍은 것으로 경부선 철길이 2개인 복선(현재는 복복선 4개) 당시로 지금과 달리 철길 주변에는 전봇대들이 철길과 함께 이어져 있다. 사진 앞은 안양역 방향으로 왼쪽에는 역사 오른쪽으로는 한국특수제지(현 안양1동 삼성레미안)가 있었다. 당시 안양역에서 병목안 채석장까지 철길이 놓여져 자갈을 실어 날랐을뿐만 아니라 한국특수제지와 금성방직 공장으로도 ..

[20170615]흉칙한 안양 문예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2017.02-06/ #안양 #나무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전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가 멋진 안양6동의 문예로. 2017년 2월10일 전지작업(가지치기)이란 명분 아래 싹둑싹둑 잘라내 그야말로 흉칙할 정도로 벌거숭이로 만들어 놓았던 나무들이 6월이 되니 푸릇푸릇 조금씩 나오는 잎새들이 벌거벗은 나무들의 가지들을 가려주니 그나마 좀 낳네요. 안양시의 가로수 전지작업(가지치기)은 왜 저렇게 까지 해야 하나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그야말로 무지막지함에도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다. 거기에 사업 발주를 통해 적지않은 예산이 소요됨은 물론이다.

[20170615]군포시, 바로 콜센터 운영 100일 "만족도 향상"

군포시가 최근 3개월여 동안 전화 한 대로 월평균 85건의 생활불편 민원을 해결했다. 시는 14일 신속한 민원 처리를 목적으로 지난 3월부터 ‘생활불편 바로 콜센터(031-390-0014)’를 운영해 총 255건, 월평균 85건의 각종 민원을 해결해 시민 삶의 질 만족도가 향상했다고 밝혔다.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도로와 인도 파손, 버스 정보 시스템 고장 등으로 생활에 불편을 느낀 시민이 민원 접수 담당 부서나 관련 전화번호를 정확히 몰라도 편히 신고할 수 있는 체계를 가동한 결과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생활불편 바로 콜센터’ 운영으로 민원인들이 신고 부서를 찾는 노력과 불편 사항을 여러 번 설명하는 번거로움이 감소한 만큼 민원 처리는 더욱 빨라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익재 자치행정과장은..

[20170615]안양시, 국립영화박물관 유치 추진

안양시가 한국영상자료원이 추진하고 있는 국립영화박물관 후보지 선정 유치전에 참여한 가운데 그 결과가 이달말 발표될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보도(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70614010004488) 에 따르면 국립영화박물관 유치전에는 안양시를 비롯 과천시, 서울 동대문구와 중구 등이 뛰어든 상황이다. 안양시가 국립영화박물관 유치에 나선 곳은 만안구 석수동 군부대 이전부지(1만8천427.9㎡)로 이곳에 있던 육군 제 167연대는 지난 2015년 안양에서 떠나 현재 비어 있는 상태다. 안양시는 당초 안양시의 침체된 지역을 되살리기 위한 ‘5대 핵심전략’을 발표를 통해 석수동 군부대 이전부지를 체육시설 중심의 복지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통해 이를 추진해..

[20170615]안양시, 4차 산업혁명 정부혁신 거점 지자체 선정

스마트폰 앱과 CCTV를 연계한 안전귀가 서비스,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등 첨단기술(ICT)을 활용해 주민의 삶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우수정책이 전국으로 확산된다. 안양시가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스마트 행정 구현을 위한 정부혁신 거점 지자체로 선정돼 15일 오후3시 행정자치부 CS룸에서 행정자치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공모에서 1등으로 선정된 안양시는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 앱 지자체간 통합운영'을 통해 시 경계를 맞대고 있는 7개시(안양・의왕・군포・과천・광명・안산・시흥)가 관할・지역적 한계를 넘어 통일된 보호체계를 확립하고 범죄 골든타임 확보와 더불어 예산절감의 효과도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2억4천만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안전귀가 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