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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안양탐사대 124차 탐방(20180331)_한마음선원 주변 동네

안양탐사대 124차 여정_안양 석수2동 한마음선원 언덕위 동네 3월 31일(토) 오후 3시/ 집결_관악역 버스정류장 안양기억찾기탐사대(이하 안양탐사대)는 지난해 공개탐사를 시작한 안양탐사대Ⅱ의 연장으로 재개발, 재건축 추진으로 삶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는 동네를 비롯 도시재생 사업지역, 골목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 등을 돌아보는 '다같이 동네 한바퀴' 프로그램에 초대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3월 31일(토) 오후 3시 출발하는 탐사는 지난주 참여 인원이 적어 탐사 일정을 취소한 안양 석수2동 한마음선원 디 언덕위 동네를 다시 칮아 갑니다. 안양시내에서 서울쪽으로 경수도로를 가다보면 관악역을 지나 제2경인고속도로 못미쳐 우측의 나즈막한 언덕위에 우뚝 자리한 기와지붕의 불교 건축물인 한마..

[20180328]지방선거 與 경쟁률, 군포 8명, 의왕 5명, 안양 4명

더불어민주당이 6·13지방선거 경기지역 후보자 공모를 지난 27일 마감한 결과 31개 시.군 기초단체장에 총 138명이 신청해 4.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지방의원은 경기도의원에 213명 기초의원은 422명이 신청한것으로 나타나 뜨거운 공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28일 민주당 경기도당의 발표에 따르면 후보자검증위원회의 검증을 통과한 825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접수한 결과 773명이 응모했다. 안양권 기초단체장의 경우 군포시에서 곽오열, 김동별, 송재영, 이재수, 채영덕, 최경신, 하수진, 한대희 등 8명이 후보 공모를 신청해 경쟁률은 8대 1로 경기도내에서 부천시(9대1) 다음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의왕시는 기길운, 김상돈, 김성제, 김진숙, 박철하 등 5명이 신청해 5대1, 안양..

[20180328]안양관양 '신혼부부형' 따복하우스 문 열었다

경기도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인덕원역과 학의천변에 신축한 안양관양 따복하우스가 완공돼 오는 29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안양관양 따복하우스는 연면적 4066㎡, 지하1층, 지상 9층, 전용면적 36㎡형의 단일평형으로 신혼부부 47호, 고령자 6호, 주거급여수급자 3호 등 총 56호가 입주하게 된다. 안양관양 따복하우스는 공공의 안정성과 민간의 기술력 및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민간참여 공동사업방식으로 경기도시공사와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설계부터 시공, 임대운영관리까지 하게 된다. 특히 도가 공급하는 따복하우스 가운데 신혼부부형은 안양관양 따복하우스가 처음으로 입주민 대부분이 신혼부부임을 고려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오픈키친, 함께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 재택근무와 자기계발이 가능한 워크스..

[복길]‘안양’의 아이들

"노래방 스피커로 나오는 고성의 한국 록 발라드가 전쟁의 시작을 알리면, 교복이란 갑옷을 입은 병사들이 안양1번가에 모여 오직 사랑 때문에 전쟁을 하는 곳! 정태성과 반해원이 강동원과 조한선의 얼굴을 하고 학교 정문 앞에서 오토바이를 탄 채 대기하는 곳! 안양, 그곳은 내 마음속에서 인소의 수도이자 인소 문명의 발상지나 다름없었다." (201803. GQ에서) 글 보기 http://www.gqkorea.co.kr/2018/03/07/%EC%95%88%EC%96%91%EC%9D%98-%EC%95%84%EC%9D%B4%EB%93%A4 CREDIT 에디터 이예지 일러스트레이터 조성흠 글 복길(칼럼니스트)

[20180327]인덕원~의왕~수원·동탄 복선전철 노선 확정

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의 기본계획이 오는 29일 고시될 예정으로 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국토부는 26일 행정안전부에 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의 기본계획 고시를 요청하면서 수원, 화성, 안양, 용인시 등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노선에 역사를 추가하는 4개 지자체에도 고시문을 전달했다. 국토부가 최종 기본계획 고시를 내려줄 행정안전부에 고시 의뢰를 위해 보낸 고시문을 각 지자체에도 사전 공문 형식으로 전달한 것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은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과 수원월드컵경기장∼광교∼영통∼동탄 등 13개 역을 연결하는 총길이 39.4㎞의 철도사업으로 국토부가 2015년 착공해 2023년 완공할 예정이었다. 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은 37.1km로 17개의 역을 신설하고 서동탄역은 기..

[20180327]apap작품 안양예술공원 '안양사원' 관리 부실

2018.03.25/ #안양 #안양예술공원 #APAP #안양사원 #공공예술 #작품 #인도네시아 #대나무 #에코프라워토 / 안양예술공원 숲속에 있는 인도네시아 작가 에코 프라워토의 apap 작품으로 작품명은 안양사원입니다. 인도네시아산 대나무를 이용한 돔 형식의 구조물은 기존에 자라고 있던 나무를 둘러싸 경계를 지어 신성한 공간과 오브제로 바꾸어놓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대나무사이로는 바람소리가 들리고 돔속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그림입니다. 돔속 대나무 평상에 눕고 싶은데 관리가 안돼 심하게 훼손되어 이용이 불가능하네요. 속한 보수가 필요합니다.

[20180327]군포시의회, 서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송전탑 지중화 촉구 결의

군포시의회(의장 이석진) 의원 9명 전원은 오늘 개최된 제230회 임시회(2018.3.26.~4.2)에서 ‘서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서서울변전소 부근 송전탑 지중화 촉구’를 결의했다. 성복임 의원이 발표한 이번 결의안은 군포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송정지구 일원의 고전압 송전탑의 지중화 및 실내화 문제에 대해 주의를 환기하고 해결을 위한 계획 수립을 촉구하는데 있다. 성복임 의원은 “그간 주민간담회에 참여하여 지역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바 한국전력공사, LH공사와 군포시 모두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협력하여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된다는 것에 공감하여 시의회 차원의 노력으로 이번 결의안을 발표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 결의안 전문 - 서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서서울변전소 부근 송전탑 지중화 촉..

[20180327]안양시민이면 누구나 자전거보험에 자동 가입

안양시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각종 사고에 대비해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자전거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외국인 포함)이면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이 가입되며, 안양시로 전입하는 경우에도 전입일부터 가입된다. 보험 기간은 3월 23일부터 내년 3월 22일 까지로 전국 어디에서나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의 진단을 받으면 보험 혜택이 적용된다. 주요 보장내용을 살펴보면 자전거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 시 최고 2천500만원, 4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았을 경우에는 20만 원부터 최고 60만 원까지 위로금이 지급되며, 4주 이상 진단자 중 7일 이상 입원 시 2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사에 관련 증빙서류를..

[20180327]안양시, 시민 환경감시원 52명 위촉

안양시는 지난 22일 재개발 및 재건축, 대형공사장 등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석면 등의 환경문제로 인한 인근 지역 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시민 52명을 환경감시원으로 위촉했다. 환경감시원은 사업장 및 공사장의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신고 및 감시의 역할을 담당하며, 민‧관 합동점검 시 참여하고 지역주민의 불편사항, 안전한 현장관리를 위한 개선사항 등 주민의견을 시에 전달한다. 특히 연현마을 주변 사업장은 민‧관 합동으로 악취, 비산먼지, 과적 등 불법행위에 대해 감시와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전 감시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생활 할 수 있는 안양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327]안양에서 김중업 작고 30주기 특별전 열린다

김중업 작고 30주기를 기념하는 전시회 '김중업, 르 코르뷔지에를 만나다:파리 세브르가 35번지의 기억' 특별전이 오는 31일부터 6월 17일까지 안양예술공원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 열린다.(개막식 30일 오후4시) 건축가 김중업은 6.25 전쟁 당시 부산 피난 생활 중에 1952년 유네스코 주최로 베니스에서 열린 제1회 국제예술가대회에 참석해 현대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를 만났다. 이 만남을 계기로 파리 세브르가 35번지에 있던‘아틀리에 르 코르뷔지에’의 일원이 돼 3년 2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총 12개의 건축 작업에 참여했고 320여장에 달하는 도면을 남겼다. 그는 르 코르뷔지에의 유일한 한국인 제자로 파리 르 코르뷔지에의 아틀리에에서 근무하며 모더니즘 건축의 최전선을 경험한 뒤 귀국해 국내 현대건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