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이 안양시 동안구을 후보를 경선을 통해 확정키로 해 이재정(비례. 45. 여성) 국회의원 대 이정국(57) 전 동안을당협위원회 위원장간에 맞대결로 예선전을 펼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21대총선 공직선거 후보자 심사 결과(제3차)를 통해 44개 지역을 심사해 김제·부안과 정읍·고창 선거구 등 8개 지역을 단수후보 지역으로 결정했다. 추가로 18곳을 경선지역으로, 2곳을 전략 선거구 지정 요청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안양 3개선거구 모두를 경선 지역으로 선정했다. 경선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권리당원(당비를 내는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이정국 예비후보는 안양 평촌·호계(동안구을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