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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시 포상금 지급한다

일선 소방서들이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각종 재난 발생 시 피난통로 확보를 위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홍보에 나섰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 행위란 피난·방화시설 등의 폐쇄(잠금을 포함)·훼손(변경) 행위, 피난·방화시설 주위에 물건 적치 행위, 피난·방화시설과 방화구획을 변경 및 용도에 장애를 주는 행위 등이 해당된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피난통로 환경 개선과 불법행위를 통해 발생될 수 있는 대형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고방법은 신고서와 함께 촬영 사진, 영상 등 관할소방서에 방문 또는 팩스,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되고, 불법행위가 명백하게 입증된 경우에는 신고포상금을 1회 5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으로 지급된다. 현행 다중이용업소의 안..

[20181116]거물투자자 스티브 위트코프, 서안양테크노밸리에 관심

이종걸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안양 만안구)은 지난 14일 한국을 방문한 미국의 대형 부동산 개발·투자 회사인 위트코프(Witkoff) 그룹의 스티브 위트코프(Steven C. Witkoff) 회장이 서안양테크노밸리 사업 투자 논의를 위해 안양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스티브 위트코프 회장은 1997년 설립된 위트코프 그룹의 CEO이고, 위트코프 그룹을 통해 미국과 영국 등에서 투자유치부터 건설까지 개발의 전 과정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투자·개발 전문가이다. 위트코프 그룹은 지난 20년 동안 총 투자 규모가 70억 달러에 달하는 75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스티브 위트코프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한 때 고객으로 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티브 위트코프 회장은 이번 안양시 방문에서..

[20181116]안양시, 4개 국어 생활쓰레기 배출 안내 리플렛 제작

각 가정에서 생산되는 쓰레기는 반드시 분리배출 해야 한다. 배출장소는 저녁 8시부터 자정사이를 기준으로 자택 또는 자신의 상가 앞이다.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로 이주해온 외국인들은 이 같은 사항을 인지하지 못한 채 내다버려 민원을 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안양시가 4개 국어로 된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안내리플렛 4천부를 제작해 14일 각 동에 배포했다. 현재 관내에는 7천2백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돼 있다. 이중에서도 분리배출에 대한 마인드가 낮은 중국인과 베트남인이 절반이상(6천명)을 차지한다. 김광택 안양시청소행정과장은 쓰레기배출에 대한 외국인들의 이해를 돕고 무단투기도 근절하기 위함이라며, 4개 국어 리플렛 제작 취지를 밝혔다. 리플렛은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제..

[공지]안양탐사대 144차 탐방(20181117)_자유공원과 갈산동 일대

안양탐사대 144차 여정_안양 자유공원과 갈산동 일대 11월 17일(토) 집결: 오후3시 자유공원내 평촌아트홀 카페 아트림 #안양 #동네 #골목 #안양기억찾기탐사대 #144차 #자유공원 #갈산동 #평촌아트홀 #자유회관 안양기억찾기탐사대 144차(2018.11.17) 여정은 자유센터와 평촌아트홀, 고인돌, 독립운동가 동상, 6.25참전기녑탑, 각종조형물, 축구장, 어린이교통교육시설 등이 자리한 자유공원과 갈산동 일대를 돌아봅니다. 안양탐사대는 도시와 마을과 동네의 골목길에서 사라지고 변화되는 흔적들을 찾아 지난 2003년 2월부터 매주 토요일 마을과 동네 골목길을 걷는 마실을 해 왔습니다. 사진, 영상, 스케치, 이야기 등으로 도시를 기억하고 기록하고 이를 통해 또다른 프로젝트, 기획 등을 해보려는 도시...

[20181114]안양 장애우가수 김연택, 아침마당 꿈의 무대 '5승' 성공

안양 출신의 장애우 가수 김연택(54)이 제8242회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했다. 11월 1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서, 한민지, 최병윤, 김연택, 권률, 현숙 등이 출연했다. 이날 '좌절은 없다'를 모토로 4번을 받아 출전한 김연택은 전화 투표에서 2만5848표, 티벗 투표 2238표로 총 2만8086표를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 5승을 이뤄낸 김연택은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게 없다.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다”며 집에서 방송을 보고 있을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또 먼저 세상을 떠난 부모님에겐 “늘 걱정만 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이제는 잘 될 거다”고 희망을 드러..

[영상]안양 평촌 신기대로변 낙엽길(2018.11.12)

안양 평촌 신기대로변 낙엽길 게시일: 2018. 11. 12. 유튜브 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R3g3t8hdOvw '시몬, 너는 아는가, 낙엽 밝는 소리....' 도로변과 공원, 하천 산책로 등에 노란 은행나무 단풍을 비롯해 울긋불긋 아름다운 빛을 내뿜던 단풍잎들이 하나, 둘 바람에 떨어져 날리는 멋진 낙엽거리에 서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 안양 평촌 먹자골목과 신기대로 사이 서울외곽순환도로 교각밑으로 놓여진 언덕같은 뚝방. 이 뚝방밑으로는 송유관과 열병합발전소 난방용 관로가 지나는 통로다. 뚝방위로는 나무숲이 우거져 있는데 가을이 되면 단풍이 너무 예쁜 숨어있는 산책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8년 가을의 예쁜 풍경을 인스타그램 등 SNS에 저장하고 싶으면..

[영상]노란 카페트 깔린 안양 학의천변 산책로(2018.11.12)

노란 카페트 깔린 안양 학의천변 산책로 게시일: 2018. 11. 12. 유튜브 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5mLKtyPhKyc '시몬, 너는 아는가, 낙엽 밝는 소리....' 도로변과 공원, 하천 산책로 등에 노란 은행나무 단풍을 비롯해 울긋불긋 아름다운 빛을 내뿜던 단풍잎들이 하나, 둘 바람에 떨어져 날리는 멋진 낙엽거리에 서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 노란 카페트가 깔린 안양 학의천 북쪽 뚝방길. 아름드리 은행나무가 터널 숲을 이루고 있어 늦가을 은행잎이 우수수 떨어진 낙엽길이 멋진 곳이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8년 가을의 예쁜 풍경을 인스타그램 등 SNS에 저장하고 싶으면 도심속 ‘단풍․낙엽이 풍성한 곳에 가보자. 온 세상을 울긋불긋 물들게 한 아름다운..

[20181114]군포 누리천문대, 17일 별 헤는 밤 열어요

군포시가 이번 주 토요일인 오는 17일 시민과 별을 헤는 밤을 마련한다. 군포시 대야도서관 부설 누리천문대에서는 천체망원경으로 가을 밤하늘의 별자리와 토성 등을 관측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대야도서관에 의하면 이번 관측회에서는 달의 특징과 달 착륙의 역사 등을 알려주는 기초 천문 강좌, 천제망원경을 이용한 토성 관측, 가을 별자리 관측 및 별자리 이야기 학습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을 밤하늘을 알아본다. 누리천문대의 여러 시설도 견학 및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의 참여 비용은 없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군포시민은 부담 없이 전화(031-501-7100) 또는 인터넷(www.gunpolib.go.kr/nuri)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20181114]군포시 궁내동에 ‘낙엽 밟는 거리’ 2개소 조성

'시몬, 너는 아는가, 낙엽 밝는 소리....' 도로변 노란 은행나무 단풍을 비롯해 울긋불긋 아름다운 빛을 내뿜던 단풍잎들이 하나, 둘 바람에 떨어져 날리며 멋진 낙엽거리에서 누구나 시인이 된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8년 가을의 예쁜 풍경을 인스타그램 등 SNS에 저장하고 싶으면 군포시 궁내동의 ‘단풍․낙엽 거리를 가보자. 온 세상을 울긋불긋 물들게 한 아름다운 단풍이 지난 주중에 몰아친 비바람에 떨어져 낙엽거리를 연출하고 있어 붉은 빛을 내뿜는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하지 못하고 저물어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는 시민들에게 낙엽거리는 큰 위안이 된다. 궁내동은 오는 22일까지 지역 내 문화의 거리(한숲사거리~산본금강2차 아파트 맞은편 육교) 500m와 한양백두 아파트 입구~수리초등학교 앞 산책로 구간 1..

[20181114]안양시 알뜰나눔장터, 2018년 한해 1만3천여명 참여

안양시가 매년 운영하고 있는 알뜰나눔장터가 착한 소비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올 한해 동안 모두 16차례가 열리고 1만3천여명 참여한 것으로 집계하면서 지난 10일을 마지막으로 2018년 시즌을 종료했다. 알뜰나눔장터는 지난 2001년 알뜰벼룩시장이란 이름으로 현재와 같이 평촌 중앙공원 차 없는 거리에서 첫 선을 보여,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주말마다 열리면서 변화를 겪어왔다. 오랫동안 쓰지 않거나 방치돼 있는 의류, 도서, 완구 등의 중고물품을 싼 가격에 판매 또는 교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참여하는 인원이 꾸준히 증가해왔다. 올해 모두 16차례 열려 직접 참여한 인원은 1만3천여 명에 이르고 알뜰나눔장터를 찾은 사람은 17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