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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안전 안양 모색하는 주민참여 원탁회의 참가자 모집

안양시가 취약계층 안전사각지대 해소방안을 수렴하기 위한 하반기 주민참여 원탁회의‘스마트하게 지켜주는 安양이라 安심’을 개최하기로 하고, 이달 27일까지 회의참가자를 모집한다. 하반기 주민참여 원탁회의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원탁회의에서는 주제와 같이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사각지대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집중 토론이 벌어진다. 평소 취약계층의 안전에 관심이 많아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시(정책기획과 시민행복추진팀 8045-5806)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또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이달 27일까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전은 곧 행복으로 이어진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좋..

[20190916]배움의 자리...2019 안양시 공공디자인포럼에 초대

행사명 : 안양시 공공디자인 포럼_ 공공디자인과 일상의 즐거움 일 시 : 2019년 9월 17일(화) 15:00~18:30 장 소 :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 주 제 : 안양시민이 만드는 스마트행복도시 안양의 공공디자인 참가대상 : 안양시민, 안양시 발전과 공공디자인에 관심이 있으신 분 70여명 내 용 : - 도시 속 일상의 즐거움 - 수원시 공공디자인 사례 - 유니버설디자인과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의 이해 - 안양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의 비전

[20190910]제18회 안양시민축제 '즐겁게,새롭게,다함께' 21~22일

생활예술을 소재로 한 시민 참여형 페스티벌인 제18회 안양시민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평촌중앙공원과 병목안시민공원에서 열린다. 안양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안양시와 안양시민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공연과 전시, 체험, 시민공연, 음식문화축제. 시민안전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시민참여형으로 진행되며 생활예술축제 답게 보다 많은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시민공연마당과 전시체험부스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 첫날 평촌중앙공원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시민의 날 기념식과 시민가요제가 열린다. 같은 날 병목안공원에서도 시민축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되는..

[20190910]공영홈쇼핑 사옥 군포 이전... 군포시와 업무협약

군포시가 지난 9일 ㈜공영홈쇼핑과 투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공영홈쇼핑의 사옥 이전과 관련한 본격적인 후보지 검토에 군포시가 유치의 노력을 다하기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 시와 공영홈쇼핑에 의하면 공영홈쇼핑은 현재 서울 사옥 임대차 계약 종료(2023년 말 예정)에 대비해 ‘신사옥 건립TF’를 운영하고 있는데, 사옥 적합 부지를 찾기 위한 본격적인 검토와 절차 이행의 시작으로 군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시는 공영홈쇼핑 사옥이 입주할 경우 부지 마련과 각종 인․허가 관련 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신사옥 유치 시 공영홈쇼핑 본사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까지 총 3천여명 ..

[20190909]군포시, 새로운 100년 위원회 49명 서포터즈 발족

군포시가 지나온 100년 역사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군포 100년’ 만들기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달 중 각종 기념사업에 참여하며 SNS 매체로 홍보할 ‘군백c(군포 100년 creator)’ 서포터즈 운영, 2020년 군포의 시(市) 승격 31주년과 새로운 군포 100년 사업을 널리 알릴 31자 이하의 슬로건을 시민 참여로 결정할 ‘31 슬로건’ 공모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 시는 영상 공모전, 전시 등 도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노력에 가치를 부여하며 공유할 수 있는 여러 사업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는 최근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새로운 군포 100년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한대희 군포시장을 포함해 군포지역 내 37개 기관 및..

[20190909]의왕시 청계참고운도서관 리모델링 재개관했어요

의왕시 청계참고운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9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2010년 개관한 청계참고운도서관은 그동안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공간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지원사업에 선정돼 전면 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됐으며, 지난 5월 말 공사를 시작해 9월 9일 재개관하게 됐다. 새롭게 리모델링한 청계참고운도서관은 어린이는 물론 가족 단위로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책을 읽으면서 편안히 쉴 수 있는 책놀이터로 조성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열람 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영유아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책둥지’공간,‘디지털코너’,‘책놀이방’등을 마련했다. 김영숙 내손도서관장은“이번 리모델링 공사로 청계참고..

[20190809]안양 도심 횡단보도에 설치된 '장수의자'

교통약자를 배려한 이른바 ‘장수의자’가 안양에도 등장했다.안양시가 노인들의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횡단보도 인근 53개소(만안 33/동안 20)에 설치된 장수의자는 노란색상으로 전체높이 70cm, 의자두께 5cm, 의자 폭 20cm, 의자판 길이 35cm 규격의 접이식으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손쉽게 당겨 펴서 앉을 수 있다.장수의자가 설치된 53개소는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남부시장, 만안구청앞, 벽산사거리, 비산사거리, 범계사거리 등 교차로, 교통섬 그리고 노약자들이 많이 찾는 병원과 은행 주변으로 각 동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선정됐다.

[20190908]안양 석수동 느티나무 태풍 '링링' 강풍에 부러지다

2019.09.07/ #안양 #서낭할아버지나무 #느티나무 #500년 #수호신 #향토문화제 #보호수 #석수동 #태풍 #링링/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던 지난 7일 오후 안양 석수동에 자리한 마을 수호신 서낭할아버지 나무가 강풍에 부러졌다. 현장 확인결과 부러진 부분은 느티나무의 주 가지 하나중 상단으로 다른 가지들은 피해를 입질 않아 그나마 다행으로 여겨진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인근 주민에 의하면 7일 오후 2시20분경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우직하는 소리와 함께 꽝 소리가 나기에 보니 할아버지 나무 주가지 위쪽이 부러지면서 옆에 주차된 차량을 덮쳤다고 말했다. 이 서낭 할아버지나무는 안양시 석수동 689번지에 있는 이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15일에 경기도 보호수(경기-안양-1)로 지정됐으며..

[20190905]전국 청년활동가들 안양에 모인다 "네트워킹 한마당"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활동가들이 안양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안양시 청년단체인 소통허브는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안양시 이루다호텔에서 ‘2019 전국청년활동가 네트워킹 한마당’을 개최한다.‘2019 전국청년활동가 네트워킹 한마당’은 각 지역의 19~39세 청년활동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전국청년활동가 만남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전국단위 청년 네트워킹 및 전국단위 사례발표를 주제로 마련됐다.1일차 발제 및 아이스브레이킹에는 △김연경.서울청년청장 △신정현 경기도의회 의원 △유광옥 청주시의회 의원의 청년정책에 관한 강의와 2일차에는 안양시 청년공간(동안오피스), 안양예술공원 방문, 지역 별 청년활동 사례발표로 진행된다.행사를 마련한 안양청년소통허브는 “경기도 안양에서도..

[20190905]의왕시, 부곡 장안로를 '신희섭로' 명예도로명 부여

의왕시가 부곡‘장안로’구간을 명예도로명을 부여해 ‘신희섭로’로 지명했다.명예도로명이 지정된 장안마을 일대는 평산신씨 신세양이 정착하고 16대를 지내온 곳으로, 오랜 역사가 있는 만큼 당제를 포함한 전통마을의 많은 문화유산이 있고 세계적인 뇌과학자인 신희섭 박사의 생가가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신희섭로’명예도로명은 기존‘장안로’에 추가로 부여된 이름으로, 사용기간은 5년이며 차후 연장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명예도로명 지정에 대한 공고를 실시하고 명예도로명판을 설치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는 뇌과학자로서의 그의 업적을 기리면서,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이주하게 된 지역주민들의 애환을 살피고 마을의 기억과 정체성을 이어가려는 취지”라고 말했다.한편, 대한민국 제1호 국가과학자로 선정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