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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안양시 만안구 역사탐방 라떼는 말이야(2021.04.26)

안양시 만안구 역사탐방 라떼는말이야 by 근명고 역사문화탐구반 유튜브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jPsJ5dRwPQM 근명고등학교 방송국 조회수 2,096회 2021. 4. 26. 우리동네는 옛날에 어떤 모습이였을까요? 안양역은? 안양1번가는? 근명고 역사문화탐구 동아리에서 안양시 만안구의 옛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해보았습니다.

[20221107]안양일번가 빈상가(공실) 투성이 상권 침체 심각

2022.11.03./ #도시기록 #안양일번가 #안양 #상권침체 #공실/ 안양의 핵심 상권으로 꼽히던 안양일번가 상권이 그야말로 밑바닥이다. 높은 임대료와 최저임금 상승, 내수경기 침체까지 삼중고 속에 결국 폐업을 결정하는 자영업자가 늘면서 빈 상가(공실)가 속출하고 있다. ​안양일번가를 걷다보면 건물 곳곳에 임대 표시가 붙은 점포들뿐이;다. 3층짜리 한 건물은 1층부터 3충까지 전체가 빌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한편 안양시는 안양1번가 상권 활성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안양1번가의 미래를 밝히다’를 주제로 ‘2022년 하반기 주민참여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안양1번가 상권 활성화 방법을 찾기 위해 열띤 토론을..

[20221107]안양 학운공원 맨발로 걷는 사람들 열풍

2022.11.07/ #도시기록 #운동 #맨발걷기 #안양 #학운공원/ 맨발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근래들어 동네 공원, 학교 운동장, 하천이나 산길에서조차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자주 눙에 띈다. 특히 마사토와 황토흙이 깔려있는 안양 학의천변 학운공원 운동장에는 주말과 휴일에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20221106]구 안양시청(현 만안구청) 설계자 건축가 나상기(1973년)

2022.11.06/ #기록 #자료 #인물 #나상기 #건축가 #1973년_모습 사진 및 자료 발굴: 만문누리 최승원 위원 구 안양시청(현 만안구청) 설계자 나상기 교수 (1927~1989) 나상기(1927년 5월 5일 - 1989년 4월 27일)는 평안남도 성천 출생으로 대한민국의 건축가이자 대학 교수 였으며 1984년 한국건축가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건축가 나상기는 1944년 평양공립공업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평양공업대학에 진학하여 정인국(鄭寅國)의 지도 하에 건축 수업을 받고 건축실무에 나섰다.평양공업대학(정인국 사사) 홍익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고,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나자 남하하여 미 제5공군사령부 시설국에 들어가 건축기사장으로 일하면서 미국식 설계기법과 건축용어를 익혔다. 1956년부터..

[20221106]1975년 안양6동의 안양시청 청사(현 만안구청) 신축 공사

2022.11.06/ #기록 #옛사진 #기억 #만안구청/ 1975년 APRIL 안양시청(현만안구청) 공사 모습. 왼쪽으로부터 오인욱감리관(현 경원대학교 건축학과교수) 안양시감독관 건설회사감독 사진출처:오인욱 감리관(만문누리 최승원 위원 입수) 현재의 만안구청은 평촌신도시가 들어서기전 안양시청이 있던 곳으로 우리나라 근대건축가 중 한명인 나상기(1927∼1989)씨가 30대 젊은 시절에 설계한 건물이다. [만안구청 건물 자료-안양시사에서] 이 건물의 설계자는 나상기 건축가였다. 이 건축물의 대지는 남쪽은 도로가 반듯하게 나 있으나 북쪽의 도로가 상당히 급한 예각으로 꺾여 동서로 가로지르고 있다. 건축가는 이러한 대지 조건을 충분히 활용하여 ㅅ자형으로 건물을 앉혔다. 서쪽의 정문으로부터 접근하여 주현관 으로..

[옛신문]22명 생명 앗아가 안양 그린힐 화재(1988.03.25)

2022.11.06/ #기록 #옛신문 #안양 #그린힐화재/ 안양에서 발생한 아품의 사고중 하나. 22명의 여성노동자가 화재로 숨진 그린힐 봉제공장 사고 1988년 3월 25일 안양시 비산1동 그린힐 봉제공장(비산종합상가 빌딩 3층. 현 비산이마트 건너 에비뉴빌딩 자리)에서 화재가 났다. 일에 지쳐 기숙사에서 곤히 잠을 자던 소녀 스물 두 명을 모두 죽음으로 몰아간 비국적인 사건이었다. 화재 원인은 분명치 않았다. 그러나 불법 기숙사 운영과 무허가 공장을 숨기기 위해 출입문에 쌓아놓은 제품이 인화성 물질 역할을 했다. 하나밖에 없는 출입문에는 철재 셔터로 닫혀있고, 지상으로 연결된 화장실 창문에는 쇠창살이 달려있어 불 속에서 소녀들은 살기 위해 화장실에서 몸부림치다가 켜켜이 쌓여 타 죽고 만다.당시 여성 ..

[최병렬]기록으로 안양천 톺아보기-PDF파일(2022.11.06)

2022.10.04/ #안양천 #문화도시 #안양문화예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안양의 문화도시 사업으로 ‘내가 만들고 가꾸는 PLAY CITY’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한 ‘안양천, 요즘 어때요?’ ‘안양천, 요즘 어때요?’는 안양천 유역 생태계와 역사-문화를 함께 알아보고 시민 개개인의 경험을 공유하며 안양천의 놀이 문화 조성을 함께 모색하는 활동으로 총 7회에 걸쳐 ▶안양천의 역사와 문화 ▶수변문화 활성화 사례 공유특강 ▶안양천의 다양한 활동조사 발표 ▶활동 제안 워크숍 등 교육과 라운드 테이블 형식으로 진행했다. 그중 안양천 톺아보기는 안양천의 약사와 문화 등 이해를 돕기위해 지난 10월 4일 실시한 한 강의로 PPT내용을 PDF로 변환한 자료다.

[옛신문]안양 유유공장 화재(1996.04.19)

2022.11.06/ #기록 #기억 #화재 #유유산업 #옛신문 #옛사진/ 사진 제공: 안양소방서에 근무했던 김종철 소방관. 사진속 화재가 발생한 장소는 현재의 특별기획전시관이있던 곳이다. 1996년 4월 29일 오후 안양시 만안구 석수1동 모기약제조업체인 유유후마킬라㈜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창고안에 있던 18억9천7백여만원 상당의 분무식 모기약 완제품과 기계류, 창고건물 3채를 모두 태운 뒤 인근 1백40평규모의 비닐하우스로된 화원(주인김태종) 2채와 김씨의 승합차로 옮겨 붙어 1천3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 전체 재산피해액은 19억1천여만원(경찰추정)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불로 이 회사 생산부장 신순성씨(54) 등 직원 2명과 이명숙양(17) 등 인근 지역주민 6명, 안양소방서소속..

[20221105]안양역앞 원스퀘어 철거 안전계획 미비로 공사 중단

2022.11.03/ #도시기록 #안양 #원도심 #안양역 #원스케어 #구현대코아/ 건축 공사가 멈춘지 24년만에 철거 작업에 들어간 안양역앞 흉물 원스퀘어(구 현대코아)가 철거를 시작한지 1주일도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중단됐다. 원스퀘어 철거 공사는 현재 건물 외곽으로 12층 높이의 2/3까지 철골 펜스를 설치하고 공사시 폐기물 추락과 비산 먼지 방지를 위한 시스템비계(흰색 가림막)을 설치하던중 중단된 상태다., 이는 언론보도에 따르면 철거시공을 맡은 업체가 안전관련 계획을 제대로 수립하지 않은 채 공사를 시작한 것으로 드러나 노동부 안양지청이 원스퀘어 건물 철거를 담당한 A업체에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다. A업체가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적정 승인절차를 누락한 채 지난달 착공에 나선 사실을 확인하면서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