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8./ #기록 #사람 #미술전시회 #박찬응 #표류이야기 두나무 아트큐브 박찬응 초대전에 가다. 1980년대 청년시절 그림사랑동우회 우리그림과 민중미술, 1990년대 안양6동에서의 출판사 아침기획과 기획사르 운영하다 2002년 석수시장통(석수동 286-15번지 2층)에 보충대리공간 스톤앤워터를 오픈해 안양천프로젝트-FLOW’ 총감독, ‘시장에서 예술하기’ 등 다수의 저서와 전시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마을과 도시를 캔퍼스 삼아 문화운동의 기획자로 이름을 날리며 빛을 발휘했다. 2012년 군포문화예술재단 예술진흥본부장으로 준공무원 생활을 시작하더니 지난 2017년 ‘다음 경기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에 도전해 국내 최초 사업으로 대상을 차지하며 경기도특별보조금 100억원 따내는 실력을 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