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권]군포가 공해도시로 변해도 좋은가 [07/09 군포신문]군포주민 - 부곡복합화물터미널 확장을 반대하며 - 군포시는 90년대 이후 신도시로 개발되면서 급속히 인구가 팽창되었고,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하였다. 이로 인하여 군포시의 모든 여건은 급속히 변화했다. 27만의 중소도시로서 기존도시와 신도시로 구분되어 도시화에 따른 여러가지 공해문제가 돌출되고 있는 시점에서 또 그린벨트 16만평을 훼손하여 화물터미널을 확장, 최악의 공해도시를 만들려고 해 군포시민의 한 사람으로 이에 따른 문제점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첫째, 그린벨트법 관리규정의 형평성 위반 이번 터미널 확장 대상 지역은 30여년 이상 그린벨트로 묶여 우리 주민들은 재산권 침해를 받으며 살면서도 4만여평의 녹지(대상지중 전답 제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