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1/ #기증 #16mm영사기 #안양박물관/ 1970-80년대 안양근로자회관에서 사용해오던 16mm영사기를 안양박물관에 기증하는 절차를 마무리하다. 이에 안양근로자회관(전진상복지관)은 2007년 12월 8일 폐관미사를 끝으로 없어졌지만 자그마한 흔적 하나를 안양에 남기게됐다. 1. 1970-80년대 안양근로자회관에서 사용하던 영사기. 2. 1주일에 1번 안양지역 노동자를 위한 영화감상회 개최 3. 매주 대형 비디오프로젝트로 감상하면서 1달에 16mm 영화 상영 4. Bell & Howell 영사기 노후화로 1980년대 중반 엘모(ELMO) 제품 구입한 후 1980-2000년대 교체 사용 5. 16mm 필름은 왜관 천주교 분도수도회에서 제공 받음 6. 당시에는 보기 어려운 16mm 영화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