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명소/문화관광 43

[20230415]안양예술공원 apap작품 박신자의 '긴 다리'

2023.04.15/ #도시기록 #공공예술 #APAP #박신자 #긴다리 #안양예술공원/ 안양예술공원 작품 시리즈 마흔네 번째 작품으로 박신자 작가의 긴 다리로 나무 숲속에 보이는 빨간색이 아주 강렬하다. 관악수목원 입구에서 개울 건너편 화장실로 연결되는 이 작품의 길이는 대략 10m쯤 된다.​​ 기존의 낡은 나무다리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설치했다. 제1회 APAP 2005년 작품 작품명; 긴 디리 작가명: 박신자 위치: 관악수목원 입구 공중화장실 진입 다리

[20230415]안양예술공원 apap작품 '나무 위의 선으로 된 집'

2023.04.15/ #도시기록 #공공예술 #APAP #비토아콘치 #웜홀/ 2005년 안양예술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던 ‘제1회 안양 공공예술프로젝트’ 의 영구작품. 비토 아콘치의 '나무 위의 선으로 된 집(Linear Building Up in the Trees)' 보기 싫은 주차장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라는 문제 제기에서 출발했다. 주차장 기능뿐 아니라 주차장과 야외공연장, 이 둘을 잇는 산책로를 포함해 휴게시설을 제공하는 구조물을 만들어냈다. 인간을 주차장 위로 높임으로써 나무 가지들 사이로 산책할 수 있게 하였고, 색다른 경험을 부여해 슬기롭게 해결했다. 빛이 들어오는 나선형 통로는 환상의 세계로 인도하는 듯하다. 하지만 안양시가 작가의 의도를 무시하고 설계를 임의 변경하는 등으로 작품을 설치한 결..

[20230415]안양예술공원 APAP작품 W(HOLE)

2023.04.15/ #도시기록 #apap #안양예술공원 #W(HOLE)/ 안양예술공원 중간쯤 삼성3교를 지나 좌측 산비탈의 초입 옛날 만안각수영장 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만든 입구에 설치된 조형물 전시인 은 반달형 스테인리스와 탄성고무를 이용한 작품으로 지역 주민들이 스테인리스에 비친 자신과 주변 풍경을 색다른 모습으로 느낄 수 있으며 푹신한 탄성고무의 촉감으로 포근한 감성과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상황에서 관람객들은 유일하게 가리지 않은 눈과 발의 감각을 이용해 전시를 느낄 수 있다.

[20221027]안양 석수2동 화창로 산자락에 있는 박서 신도비와 묘소

2022.10.29/ #도시기록 #박도신도비 #묘소 #문화재 #안양 #석수2동/ 안양 석수2동 화창마을 뒤 석수배수지 건너편 산자락(만안구 석수동 산168)에는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이항복 문하에서 수학하고, 과거에 급제한 후 인조 때에는 황해도관찰사, 사간원 대사간, 의금부총관을, 효종 때에는 도승지, 공조판서, 예조펀서, 병조판서를 지낸 박서(1602-1653) 신도비와 묘쇼가 있다. 신도비는 종2품이상 관리를 지낸 사람의 묘 아래 길가에 세우는 석비로 박서신도비는 1665년 만들어 졌는데 사각형의 받침돌위에 비신을 세우고 그 위에 팔작지붕 형태의 옥개석을 얹은 형태인데, 받침돌과 옥개석은 화강암을, 비신은 대리석을 사용했으며 총고 3.82m에 달한다. 비문의 글은 낙정재(樂靜齋) 조석윤(趙錫胤)이 ..

[20190903]안양 비봉산 자락에 자리한 망해암입니다

2019.09.01/ #안양 #망해암 #비봉산/ 안양2동 양명여고 운동장에서 본 모습./ 망해암(望海庵)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1동 241-54번지 관악산 끝자락인 비봉산 동남기슭에 자리한 조계종 사찰로 현재의 모습은 절벽위에 콘크리트로 지은 건물이지만 1970년대 이전에는작은 면적의 대지위에 목조 골조에 기와를 얹은 아담한 건물들이 오밀조밀 자리를 잡았었다.근래 들어 적지않은 절들이 대규모 불사를 하고난후 OO암을 OO사로 부르기도 하는데 안양시내에서 보였던 과거의 망해암은 커다란 암벽위에 아담한 건물이 올라앉아 새벽녘 예불시 종소리가 안양읍내에 전해지고 밤이되면 은은한 불빛이 절을 밝혔던 그야말로 고즈녁했던 모습이었다. 1986년에 새워진 에 따르면 망해암은 신라 문무왕5년(665)에 원효대사가 창건했..

[20181107]천년역사공원 삼층석탑 보물 제5호에서 강등된 사연

2018.11.05/ #파노라마 #둥근원 #안양 #안양예술공원 #안양사지 #천년역사공원 #삼층석탑 #문화재/ 가을색으로 물들어가는 안양사지이자 안양박물관&김중업건축박물관, 이른바 천년역사공원 정문옆에서 만나는 석탑. 2.3층의 탑신이 없어 한눈에 보아도 무언가 균형이 맞질 않는 모양새이지요. 이 석탑은 현재 이 탑이 서 있는 곳에서 동북쪽 80미터 지점(안양박물관 건물 동쪽 끝자락) 에 도굴된 채 무너져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세운 것이랍니다. 중초사지 삼층석탑은 1934년 8월27일 조선총독부가 맨처음으로 조선의 보물 153건과 고적 13건, 천연기념물 3건을 지정할 때 ‘보물 제7호’의 지위를 얻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지요. 광복후 우리 정부는 1963년 문화재 등급제도를 정비하면서 보물 제5호로 재..

[20181107]천년역사공원 보물4호 중초사지 당간지주

2018.11.05/ #파노라마 #360도 #안양 #안양예술공원 #중초사 #안양사 #중초사지당간지주 #보물4호/ 가을색으로 물들어가는 안양사지이자 안양박물관&김중업건축박물관 정문옆에서 만나는 돌기둥 2개. 국가보물 제4호로 1200년이란 시간의 깃든 중초사지 당간지주(통일신라)이지요. 당간지주라 불리는 이 돌기둥은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절 입구에 걸어두는 당(幢)이라는 깃발을 매다는 장대[竿]를 양쪽에서 지탱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신라 흥덕왕 1년(826년)에 만들어진 이 당간지주가 특별히 주목을 받는 까닭은 바로 두 개의 지주 가운데 서쪽 지주의 서쪽 면에 123개의 글자가 새겨져 있기 때문이지요. “보력 2년(신라 흥덕왕 1년 826년) 병오년 8월 6일 신축일에 중초사 동쪽 승악(僧岳: 삼성산의 신..

[20170420]비봉산의 망해암과 비행기등대

사진에 보이는 산은 안양8경중 제1경으로 망해암 일몰이 아름다운 비봉산으로 중턱 암벽위에는 망해암, 산 꼭대기에는 비행기 등대가 있다. 망해암(望海庵)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1동 241-54번지 관악산 동남기슭에 위치하는 조계종 사찰로 1986년에 새워진 에 따르면 신라문무왕5년(665)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한다. 이것은 1940년대에 쓰여진 에 따른 것으로 보이지만 원효 창건설을 뒷받침할만한 아무런 근거는 없다. 망해암이 역사기록에 등장하는 것은 조선 태종 때의 일이다. 태종은 한양의 풍수적 균형을 위해 사방에 절을 지었는데 이 때 망해암도 중수되었다. 망해암의 창건은 관악산의 연주암처럼 기암괴석 틈바구니에 옹색하게 지어진 지형적 특징으로 볼 때 드센 기를 누르고 취약한 부분을 치료하기 위한 비보사찰..

[안양]안양 8경중 제1경 망해암에 대한 이야기

망해암(望海庵)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1동 241-54번지 관악산 동남기슭에 위치하는 조계종 사찰이다. 서울에서 출발하면 1번 국도를 타고 평촌에 이르기 직전 대림대학 방향으로 좌회전 한다. 대림대학 정문을 지나 마을길을 따라 계속 가다가 마을이 끝 날 때 쯤 부터 산길로 약 2㎞정도 오르면 된다. 소형차는 망해암까지 들어갈 수 있지만 산행삼아 관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즐기며 2㎞ 정도 걷는 것도 좋을 것이다. 망해암에 오르면 구 안양시가지가 한 눈에 들어온다. 탁 트인 시야 때문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절은 기암괴석들 사이로 건물들이 옹기종기 놓여있다. 최근에는 앞에 대형 누각건물을 지어 마당공간을 확보했다. 1986년에 새워진 에 따르면 망해암은 신라문무왕5년(665)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