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6일 올해의 안양시민대상 수상자를 확정해 오는 16일 제44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시민대상수상자는 총 8개 부문중 ▴지역사회발전 ▴사회복지 ▴교육 ▴체육 ▴환경보전 등 5개 부문 각 한명씩으로 두 차례 선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하지만 ▴예술 ▴효행 ▴산업경제 부문에서는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 지역사회발전 - 류세형 관양1동주민자치위원회 고문(60세) 관양1동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거주하면서 33년간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중촌마을 번영회, 주민참여 예산 지역회의 위원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했으며, 특히 지역발전과 지역주민화합, 사회봉사에 앞장서 왔다. ▣ 사회복지 - 김재훈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상임 부회장(48세) 2001년부터‘나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