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 5263

[20180729]2018 안양 재즈나이트, 8월 10일부터 6회 공연 학운공원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오는 8월 10일부터 학운공원 오픈스쿨 앞 광장에서 흥겨운 ‘안양재즈나이트’ 를 진행한다는 소식으로 무더위를 잊게 할 젊은 아티스트들의 시원한 재즈공연으로 낭만적인 주말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부터 학운공원 광장에서 진행된 재즈나이트는 재즈만의 즉흥성이 진하게 벤 감각적인 사운드에 몸과 마음을 사로잡는 역동적인 그루브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지난해 ‘APAP작품과 함께하는 재즈나이트’로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의 경우 8월 10일 금요일을 시작으로 둘째 주, 셋째 주, 넷째 주 금, 토요일 총 6회 펼쳐지며, ‘신아람 트리오’, ‘허재혁 밴드’, ‘미선 레나타 몽마르트’, ‘진해성 트리오’, ‘라이너스 담요’, ‘김명기의 옐로우키친’,..

[20180728]안양윈드 오케스트라, '동물의 사육제' 무료 공연

안양윈드 오케스트라가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방학 클래식이야기 - 실내악시리즈 제5탄'으로 오는 8월 21일 오후 7시30분 안양 평촌아트홀(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76)에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와 바흐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다단조'를 공연한다. 안양윈드 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겨울방학때 온 가족과 아이들을 위한 '호두까기 인형 & 피터와 늑대'를 통해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작품을 골랐다"면서 "한여름 밤, 음악감독 박두섭의 지휘와 유쾌한 해설 그리고, 안양윈드 오케스트라 실내악단이 함께하는 클래식 이야기에 온 가족이 맘껏 즐기고 멋진 추억과 감동이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1997년에 창단해 올해로 21주년..

[20180728]안양시, 정부혁신 우수기관 선정 국무총리 표창 수상

안양시가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혁신 추진 유공기관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정부혁신 평가는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새 정부의 혁신 동력 확보와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혁신 공감대 형성,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한 평가지표를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분류해 평가한 것이다. 시는 정부혁신 기조에 맞는 시민소통을 바탕으로 민관협업을 통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 빅데이터 등 시민 주도의 사회 문제 해결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아 전국 기초자치단체 시단위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시민과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

[20180727]안양시 팀장급 인사(2018.07.30일자)

이주빈 복지문화국 식품안전과 홍보기획관근무를명함 (공보팀장) 권승택 안전행정국 총무과 홍보기획관근무를명함 (디지털홍보팀장) 유병수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감사관근무를명함 (경영감사팀장) 최순호 감사관 감사관근무를명함 (조사팀장) 송재우 기획경제실 징수과 기획경제실정책기획과근무를명함 (기획팀장) 조기형 의회사무국 기획경제실정책기획과근무를명함 (평가팀장) 윤진문 안전행정국 시민봉사과 기획경제실정책기획과근무를명함 (인구정책팀장) 강범석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과 기획경제실제2부흥과근무를명함 (미래정책팀장) 김재필 동안구 복지문화과 기획경제실예산법무과근무를명함 (재정분석팀장) 서문석 안전행정국 시민봉사과 기획경제실경제정책과근무를명함 (경제정책팀장) 박경호 의회사무국 기획경제실경제정책과근무를명함 (소상공인지원팀장..

[20180727]의왕시 오전동주민센터, 새 문화·복지공간으로 탈바꿈

의왕시 오전동주민센터가 증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문화.복지공간으로 탈바꿈해 지난 26일 오전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군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6개 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자축 자리를 가졌다. 오전동 주민센터는 지난 2005년 준공된 이후 점차 시설이 노후화되고 주민들의 급증하는 행정·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공간이 협소해 그동안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에 따라, 시는 작년 7월 주민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했으며, 약 1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이날 개관식을 갖게 됐다. 주민센터는 기존 연면적 1,118평(3,695㎡) 규모에서 수평으로 증축해 367평(1,212㎡)이 늘어난 1,..

[20180727]의왕시·롯데첨단소재, 여성친화도시 조성 업무협약 체결

의왕시는 지난 26일 롯데첨단소재 경영회의실에서 롯데첨단소재와‘여성친화-mom(맘) 편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상돈 의왕시장과 이자형 롯데첨단소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롯데첨단소재 임직원 및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와 롯데첨단소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육아지원 사업, 일·생활 균형 지원 사업, 아동 안전 환경 조성 사업, 경력단절 여성 및 싱글맘 지원사업, 양성평등 사회문화 확산 사업 등에서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롯데첨단소재는 오는 9월 사회복지사 및 저소득 가정 워킹맘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1박 2일 힐링캠프(맘편한 힐링타임)를 진행하는 등 앞으로 여성친화-mom(..

[20180727]안양시, 폭염 대응 긴급 대책회의 개최

안양시는 지난 26일 재난안전 상황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 재난.안전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대응 T/F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서별 폭염 대비 추진현황 및 폭염 장기화에 따른 향후대책 등을 집중 점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재난대응 능력을 키우고 철저한 사전 예방을 통해 안양에서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주문했다. 폭염 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살수차를 투입해 주요도로변의 복사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냉·온수용 물병을 제작해 관내 경로당에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건설현장 등에서 ..

[20180727]안양3동, ‘시가 있는 마을 글판’ 설치

안양3동 주민참여예산지역회의는 지난 25일 안양3동 행정복지센터 옆 데크에서 ‘시(詩)가 있는 마을’ 글판 사업을 기념하는 제막식을 개최했다. 시가 있는 마을 글판은 지난해 7월, 김동숙 전 주민참여예산지역회의 위원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안양3동 행정복지센터에 두 편, 양지3교 옆 화단에 세 편이 설치됐다. 글판에는 안양3동 주민이었던 故 김대규 시인의 작품 「엽서」, 「아니다, 아니다」, 「안양은 내게」등 시 세 편과 배준석 시인의 작품 「화장하는 아내」, 「신호등」등 시 두 편이 실려 있으며, 글판의 글씨는 김영남 서예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완성됐다. 육영태 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주민들이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 완료됐다”며 “제막식이 있기까지 도움을 주신 배준석 시..

[20180725]계원예술대 & 군포문화재단, 창의 인재 양성 협약

계원예술대학교와 군포문화재단이 문화예술 사업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증진과 창의 인재 양성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지난 24일 계원예술대 파라다이스홀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지역사회의 메이커문화확산사업 수행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메이커문화확산사업은 계원예술대 산학협력단(단장 안수연), (재)군포문화재단, (사)AGU(안양군포의왕) 벤처기업협회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1억 원의 사업비로 7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6개월 간 진행하게 되는 사업이다. 사업 과제명은 ‘K-AGU프로젝트’로 양 기관은 ▲초막골 중심의 산천예찬 생활문화예술 창작 메이커 활동 ▲안양군포의왕 소재 사업장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메이커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사업 대상은 군포..

[20180725]의왕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의왕시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시군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5월 8일부터 5월 18일까지 2주간 실시한‘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참여한 325개(중앙25, 시도17, 시군구228, 공공기관 55)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사전평가와 현장평가, 사후평가를 거쳐 중앙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의왕시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진화재 복합재난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시한 훈련에서 의왕시와 의왕소방서, 의왕경찰서, 2506부대 3대대,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삼천리, KT, 한림대병원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 주민들과 함께 공조해 신속히 대응하며 실전처럼 훈련을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안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