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민선7기 시정구호를‘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으로 확정했다. 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시민 중심의 시정 구현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의왕시민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접수된 총 162건에 대한 자체심사 및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시정구호는‘시민이 주인인 지방자치시대에 시정운영의 기본목적인 시민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새로운 의왕을 건설하자’는 의미로, 시민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을 구현하려는 민선7기의 시정철학이 잘 담겨져 있다. 김상돈 시장은“새롭게 정해진 시정구호처럼 앞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만들어 가도록 전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4년 주기로 시정구호 교체·정비에 따른 예산 및 행정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