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는 지난 26일 근명중,문일중, 신성중, 신안중, 안양중, 안양여중, 인덕원중, 평촌중 등 지역 8개 중학교와 자유학기제 연계형 3D 프린팅 교육을 위한 학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안양대 일우중앙도서관 5층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은 학학 협력을 통한 대학과 중학교간 신뢰를 구축하고 협력관계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수립함을 목적으로 각 기관 대표 인사말, 협정서 낭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된 가운데 주요 협약 내용은 ▲교육 내용 및 방법에 대한 연구 협력 ▲진로 탐색 과정 및 분야 지원 ▲창의적 인재 선발을 위한 인·물적 자원 교류 등 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양대는 자유학기제 연계형 3D 프린팅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중학생이 3D 프린터 사업의 전반적인 발전 과정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