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군포지역 독립운동역사 지도가 관내에 배포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재)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국가보훈처 나라사랑체험프로그램 ‘우리동네 G-버스 II;’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만든 를 관내 주요 버스정류장에 부착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G-버스 II’사업은 청소년들의 잘못된 역사인식을 바로잡고, 보훈인식 확산을 위해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마을버스와 버스정류장에 홍보배너를 부착하는 방법으로 나라사랑정신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참여청소년들은 지난 4월부터 대한민국 독립 역사, 경기지역 독립역사 교육과 서대문형무소 견학활동, 현충탑 정화활동 등을 통해 나라의 소중함과 조상들의 독립정신을 몸소 체험했다. 몸소 체험한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