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55

[20241207]2024 안양 생물다양성 탐사 결과보고서(PDF파일)

2024.12.07/ #자료집 #생물다양성탐사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간촌습지/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12월 7일 '2024 안양 생물다양성탐사 결과보고서'를 펴냈다.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안양지속협)는 지난 6월15일 안양시 비산동 관악산림욕장 간촌습지 일대에서  ‘2024 ’안양시 생물다양성탐사’를 실시했다. 이는  2015년 첫 생물다양성탐사 이후 열번째이며 이곳에서의 탐사는 지난해 6월과 10월에 이어 세번째로 1년 사계절 생태종 확인을 위해  동일한 장소에서 실시한 것이다.    2024년도 생물다양성탐사후 생물종 목록을 작성한 결과 관속식물류 145종, 곤충류 85종, 거미류 40종, 양서류 2종을 발견했다. 툭히 멸종위기 야생 생물 2급(환경부 지정)인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음을..

[20231120]안양지속협, 2024 생물다양성탐사 대표종 '맹꽁이' 선정

안양시지속능발전협의회가 2024 생물다양성탐사 올해의 대표종으로 맹꽁이를 선정했다.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안양지속협)는 지난 6월15일 안양시 비산동 관악산림욕장 간촌습지 일대에서  ‘2024 ’안양시 생물다양성탐사’를 실시했다. 이는  2015년 첫 생물다양성탐사 이후 열번째이며 이곳에서의 탐사는 지난해 6월과 10월에 이어 세번째로 1년 사계절 생태종 확인을 위해  동일한 장소에서 실시한 것이다.    2024년도 생물다양성탐사후 생물종 목록을 작성한 결과 관속식물류 145종, 곤충류 85종, 거미류 40종, 양서류 2종을 발견했다.  특히 멸종위기 야생 생물 2급(환경부 지정)인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올해의 대표중으로 선정했다. 맹꽁이는 약 4.5Cm 크기로 연중 땅속에 서식하며,..

[20241205]버리는 책 통도사에서 무한대로 받아 보존한다

2024.12.05/ #정보 #버려지는책 #도서 #통도사/  얼마전 수많은 책들이 버려지고 있다는 소식을 졉했다.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에서도 책 보관 서고 부족등 이런저런 이유로 일정기간이지나면 수천권에서 수만권까지 책을 폐지로 버린다고 한다. 머니투데이 등 뉴스에 의하면 국립대학교 10곳의 교내 도서들이 매년 40만권 이상 폐기되고 있다.2024년 10월 2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이 국립대학교 10곳으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한 해 평균 구입 도서 및 폐기 현황에 따르면 연평균 구입 도서는 총 29만3366권, 폐기 도서는 총 40만9061권으로 나타났다. 국립대 10곳의 연평균 도서 구입 대비 폐기율은 약 139%로, 구입되는 도서량 대비 폐기되는 도서의 ..

[20241202]안양시, ‘박달1동→박달동’ 행정동 명칭변경 추진

안양시가 ‘박달1동’의 행정동 명칭을 ‘박달동’으로 변경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찬반의견 조사를 실시중이다 앞서 실시한 박달2동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박달2동→호현동’ 행정동 명칭 변경이 진행될 예정으로, 박달1동에 숫자 1을 붙일 필요성이 사라진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우선 10~11월에 박달1동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명칭변경에 대한 의견조사를 진행했으며,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비대면 조사와 대면조사를 진행해 박달1동 전 세대의 10% 이상이 참여하고 참여세대의 과반수 이상이 찬성할 경우 박달2동과 함께 명칭 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달동은 조선시대부터 불리던 ‘박달리’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1994년 7월 박달동이 1・2동으로 분동되기 전까지 사용되던 행정동 명칭이다. 비대면 조사의 경..

[20241128]안양 만안구청 느티나무 폭설로 피해 입었다

2024.11.28/ #폭설피해 #습설 #안양 #만안구청/ 11월 27-28일 이틀 사이 경기중부지역에 50cm에 육박하는 눈 폭탄, 특히 물기를 잔뜩 머금은 습설로(濕雪)이 내리면서 공공시설물이 붕괴되는 사고뿐 아니라 도심 공원과 공공기관 정원에 심어진 나무들도 눈이 쌓인 무게를 이기지 못해 찟기고, 부러지고 주저앉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안양 만안구청의 경우 습설 무게를 견디지 못해 정원의 수호신같은 고목 느티나무도 줄기가 찟겨 부러지는 큰 상처를 입었다.

[20241201]의왕 고천성결교회 자료들

2024.11.19/ #전시회 #기록 #의고천성결교회/ 의왕문화원 주최로 열린 값진흔적, 의왕문화유산 전시회. 2024.11.13~11.21. 의왕시 내손동 새마을금고 4층 전시장에서 선보였던 자료들이다. 과거 시흥군(안양.군포.의왕.과천)지역 성결교회의 시작이라 할수 있는 의왕 오전리교회(현 고천성결교회)는 1937년 6월5일 헌당식을 가진 오래된 교회다. 한국기독교의 선교사업은 장로회와 감리교의 주도로 이루어졌는데 경기도 선교활동 역시 이 두 교파 중심으로 추진되었다. 이들 보다 늦게 들어온 다른 선교회들은 선교지를 물색하고 활동을 하는데 불리한 입장에 놓일 수밖에 없었다. 이것은 1900년대에 한국에 들어온 성결교회도 마찬가지였다. 시흥군 지역 성결교회의 설립에는 1928년 수원지역에 성결교회가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