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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안양 동안구여성합창단 "이렇게 좋은날" 11일 저녁

제18회 동안구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이렇게 좋은 날>을  개최합니다좋은 날 무료 연주회 보러오세요 일시 : 2024. 9. 11.(수) 19:30 ~ 21:00장소 : 평촌아트홀 (자유공원 내)출연 : 동안구 여성합창단 37명(지휘 김형옥) 및 특별출연연주곡 : Salve Regina(여왕이시여) 등 20곡문의 : 동안구 복지문화과 (☏ 031-8045-4225)

[20240906]안양시 사회복지의날 기념한마당 12일 오후3시

복지인 한마당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양시민과 함께 온기를 나누며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자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한마당을 진행합니다!따뜻한 마음으로 놀러오세요~~~일시 2024. 9. 12.(목) 15:00 ~ 17:00장소 안양시청 대강당행사복지인 한마당 : 조선마술패 – 마술로 전통의 꽃을 피우다기념식 :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20240905]SDGs(지속가능발전목표)이해 교육자료(PDF파일)

지난 겨울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초,중등 교원 11명의 연구위원을 모아 수업자료를 만들었습니다.파일이 공개되었습니다. 누구나 보실수 있습니다.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 자료실에 있습니다.부족한 점은 있지만, 학교에서 SDGs교육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G-SDGs초중학교 수업자료 개발보고서.pdf (9.2M) https://ggag21.or.kr/ggag_data/121 자료실 |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data-og-description="자료실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data-og-host="ggag21.or.kr" data-og-source-url="https://ggag21.or.kr/ggag_data/121" data-og-url="https://g..

[20240905]국제나은병원, 하프 & 주니어오케스트라 힐링 연주

2024.08.30/ #연주 #기록 #국제나은병원 #힐링콘서트/ 안양6동 자리한 국제나은병원이 지닌 8월 30일 하프로 찾아가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영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초청을 부제로 달고 마련한 이번 공연은 클라리넷티스트로 봄 필하모닉과 봄주니어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중인 박두섭 감독 지휘 아래 어린 새싹 연주자들로 구성된 봄주니어오케스라가 연주하고 미국 명문 Northwestern University 에 재학중인 하프 영재 고린이 아름다운 하프 선율을 들려줘 환자들을 비롯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20240905]프랑스 거주 음주애씨의 안양의 기억과 뿌리 찾기

2024.09.05/ #아카이브 #감사 #책 #프랑주 #음주애/ 프랑스에서 보내온 책 한권(기억일람)이 등기로 도착했다. 안양 신영순병원에사 태어나 동안구 평촌동에 살았고 현재는 프랑스에서 작가와 연구자로 활동중인 음주애씨가 자신의 정체성과 뿌리를 찾아 기록한 책이다. 2년전 한통의 메일을 받은후 제공한 안양의 사진들과 글들이 본인의 사라진 기억의 장소이자 자신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큰 도음이 되었다고 감사의 글까지 수록한 책을 보내왔다. 자료 수집과 기억을 더듬에 쓴 안양 관련 글들이 누군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니 감사할 일이고 보람을 느낀다.

[20240905]안양 옛 서이면사무소 정문 있던곳과 삼성의원 자리

2024.09.04/ #도시기록 #안양 #서이면사무소 #삼성의원/안양일번가에 있는 문화재(경기도지방문화재 제100호) 건물인 구 서이면사무소(완전히 새로 복원함)의 정문이 있던곳이다.구서이면사무소는 1917년 호계동에 지어졌다가 1943년 안양1동으로 이전하며 1960년대 일반 매각되어 삼성의원 별관(안채)으로 사용되다가 1984년 3월5일 양성화를  안성출신 제3자에서 매각되어 갈비집 안양옥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안양시는 안양시에 남아 있는 유일한 옛 관청 건물이자 안양시내 유일한 한옥건물이란 이유 등을 들어 서이면사무소 매입을 추진한다. 이에 한옥 기외집은 2000년10월10일 등기가 안양시로 이전되며 건물 전체를 새로 짓는 형태의 복원 과정을 거쳐 2001년 1월 16일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00호..

[최병렬]안양에 문화예술인 사랑방 '곧망할' 있었다(2013.01.04)

“우린 망한다는 확신 아래 여기 작은 꿈을 이름하여 장소를 만들었습니다. 실패는 두려운 것이 아니라 다만 혼란스러운 것이라는 이론으로 출입구를 냅니다.” -곧 망할 카페 전단지- 1978년 5월 안양시 만안구 안양4동 부림상호신용금고 앞 중앙시장 골목길 안쪽 건물 지하에 당시로는 아주 정치적이고 요상한 상호를 내건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름하여 ‘Gote manghale’(곧 망할) 입니다. 이 카페의 주인장은 알마전까지 안양에서 하늘새 조각가로 잘 알려진 이강식 선생(2012년 안양을 떠나 낙향을 하셨지요)과 당시 안양에서 연극인으로 활동하던 윤고성씨(미스 강원과 결혼한 후 안양을 떠나 춘천으로 갔는데 전 아직 그 이후 만나지를 못했는데... 춘천의 밤 무대를 예술적으로 만들었다는 소문만)가 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