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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4]경인일보, 기후위기 빙산의 일각

[좋은 기사를 소개합니다] 지구 온난화를 막아주세요 한반도 덮친 북극의 비명 환경위기에 따른 위험도가 커질수록 12시에 가까워지는 '환경위기 시각'은 '오후 9시47분'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2시간 정도에 불과하다. 관련기사 [통 큰 기사-기후위기 빙산의 일각·(1)지구 온난화를 막아주세요]한반도 덮친 북극의 비명 [기후위기 빙산의 일각]인천 앞바다 '현재 어장' [기후위기 빙산의 일각]변덕스러워진 한국 날씨 [기후위기 빙산의 일각]화력발전소 저감 '선택 아닌 필수' [기후위기 빙산의 일각]심각한 경기·인천 온실가스 배출

[20210214]경인일보, 코로나가 바꾼 일상 '동네를 다시 보다'

[좋은 기사를 소개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생활에 변화를 가져왔다. 멀리 있는 대형마트에 가기보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사거나 집 근처 가게를 찾았다. 여름 휴가도 가깝고 한적한 곳으로 가려는 사람이 많아졌다. 도시에서 눈을 돌려 가까운 곳에 있던 우리 지역 명소를 발견하게 되기도 한다. 지자체 역할도 실감하게 됐다. 매일같이 울리는 재난문자, 각 자치단체마다 지급하는 재난지원금, 24시간 대기하고 있는 보건소와 공공의료원 등은 우리가 그간 잘 알지 못했던 로컬을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재난이 닥치니 지원도 진료도 소비도 마을에서 이뤄졌다.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를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로컬의 재발견'이다. 경인일보 : [코로나19-로컬의 재발견·(1)로컬의 변화]코로나가 바꾼 일상 '동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