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초 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작될 가운데 안양.군포시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관계공무원 등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예정지를 둘러보고 접종센터 설치 준비 및 시민들이 접종 순서 선정 등 일선 지자체들이 움직임이 바쁘다. 안양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예정지로 만안구지역은 안양아트센터, 동안구지역은 안양종합운동장과 빙상장로비, 군포시는 군포시민체육광장 제1, 2체육관을 각각 선정하고 시설 설치에 착수했다. 군포시는 2월 1일 투명한 정보 제공과 공정한 절차에 따라 코로나19 임시예방접종을 추진하기로 하고, 안정적인 접종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민관협력체계인 코로나19 임시예방접종 시행추진단(2개반 7팀, 1개 협의체)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시의 접종목표는 접종대상 만 18세이상 군포시민 23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