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 #안양 #동네 #골목 #안양1번가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속에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간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매출 급감되자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월세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는 등 전전긍긍하고 있다. 코로나19 2.5단계로 저녁 9시 이후 식당과 술집 등에서의 영업이 금지되면서 오후 6시이후 찾아 본 안양1번가 골목은 한산하기만 하다. 평소 저녁 7시이후 술 손님들이 많았던 참치집, 호프집, 술집들은 문을 닫거나 아예 9시 이후 영업금지 기간인 9월 6일까지 휴점한다고 공지를 부착한 곳도 적지않다. 오후 9시 이전이라 일부 술집과 식당에 삼삼오오 술 한잔하거나 데이트하는 남녀가 식사하는 모습도 간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