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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7]의왕소방서, 재난취약가구에 소방시설 무상보급

의왕소방서가 재난취약가구의 화재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거주하는 재난취약계층 350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무상 보급·설치했다고 밝혔다. 의왕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활동은 ‘2016년 국민행복 소방정책’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 등 취약가구 및 소외계층에 대해 소방안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의왕소방서는 시의 지원과 자체 예산 수립을 통해 마련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400여대를 직접 방문하여 보급·설치하고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사용요령 교육 ▲주택 안전점검 ▲화재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2300세대의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

[20160707]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출연기관 경영평가 2년 연속 S등급

안양시가 관내 4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 최고점(94.8점) ‘S’(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안양시에 따르면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8조 및 동법 시행령 제20조에 따라 시 출연기관의 건전한 발전과 각 기관의 책임경영 정책마련 및 경영성과를 제고하고자 2015년을 시작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결과는 4개 출연기관별 제출한 실적보고서를 토대로 경영평가단의 서면평가와 현장방문으로 평가, 내부 고객만족도 조사 점수를 합산해 90점 이상 S등급, 80점 이상 A등급, 70점 이상 B등급, 60점 이상 C등급, 60점 미만 D등급 총 5개 등급으로 산출됐다. 그결과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은 리더십,..

[20160706]더민주 안양동안을 위원장 '최대호'-'박용진' 경선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이 6일 각 지역의 지역위원장 선정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은 최대호(58) 전 안양시장과 박용진(45) 한밭대학교 겸임교수 양자간에 경선을 통해 선정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오는 13일까지 100% 권리당원들의 ARS여론조사를 통해 뽑게됐다. 더민주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지역위원회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신청한 252개 선거구 지역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심사를 통해 현역 국회의원과 20대 총선 출마자를 중심으로 한 단수 추천을 하는 등 222개의 지역위원장을 임명하고 20개 지역은 사고지역, 6개 지역은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더민주가 지난 1~3일 실시한 지역위원장 공모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의 경우 60개 지역구에 총 78명이 신청, 평..

1960년대 안양읍내 장내동과 냉천동 풍경

#안양 #기록 #기억 #역사 #원도심 #동네 #골목#1960년대 #안양4.5동 #장내동 #담안 #기와집 #한옥/ 1960년대 안양 중심가였던 안양4.5동의 모습으로 기와지붕의 단독주택들이 아기자기 소박한 동네의 모습으로 당시 공동묘지가 있던 냉천동 뒷산(현재의 안양5동 수리산성원생때빌 아파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뒷쪽에 우측에 보이는 성당이 장내동성당(현 중앙성당)으로 1980년대 말 새로 신축한 현대식 성당이 자리하기 전 고딕식 건물이며, 앞쪽의 건물은 중앙감리교회 교회당입니다 / 사진출처; 안양사료관 영상물

1974년 보령제약 안양공장 전경

#안양 #기록 #기억 #역사 #공장 #보령제약/ 1974년 10월 10일 준공한 보령제약 안양공장. 이 공장은 대지 1만여평에 연건평 2,400평으로 당시 제약회사 단일 건물로는 국내 최대의 공장이었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 자서전에서- 또 다른 도전, 안양공장의 건설 이야기 1974년 10월 10일 안양공장은 드디어 준공을 보게 되었다. 준공 당시 안양공장은 제약업계 단일 공장으로서는 국내 최대였는데, 이보다도 더욱 의미 있는 것은 전 공정이 자동화설비로 되어 있어 공장운영의 과학화를 실현시켰다는 것과 종업원을 위한 복지시설을 마련했다는 점이었다. 1973년 제약업계에 진출한지 만 10년째가 되는 이 해는 미래 지향적인 설계를 현실화시킨 해라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보령제약의 ..

1970년대 은모래 쌓인 학의천

#안양 #역사 #기록 #기억 #개울 #옛사진 # #학의천 #비산동 #1970년대/ 수리산과 뮹개 구름이 예쁘기만 한 1970년대 중반의 학의천 비산동 인근 풍경입니다. 당시 학의천에서 안양천이 만나는 쌍개울까지는 은모래가 쫘악 깔렸을 만큼 물도 맑고 수량도 많아 어이들이 방과후 천변에 모여 모래성도 쌓고, 송사리에 모래무치를 잡으며 노느라 정신 없었지요. 당시 안양천에 물이 많았던 이유는 지금은 평촌신도시가 들어선 벌판이 당시에는 아주 드넓은 대규모 논이었지요. 당시 평촌뻘이 엄청난 양의 물은 머금고 있는 저수지의 역할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땅이 콘크리트로 덮이면서 하천에 흐르던 물은 점차 없어지고, 이제는 하류쪽 하수처리장에서 정수처리한 물을 상류로 끌어올려 흘려 보내는 찝찝한 물을 보며..

[20160706]군포시 공무원 인사 발령

김영규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의회사무과장에 보함 조영환 책읽는사업본부 중앙도서관장-> 군포1동 안전환경과장에 보함 김영기 군포1동 안전환경과장-> 책읽는사업본부 중앙도서관장에 보함 김대현 군포2동장-> 경제환경국 위생과장에 보함 장귀현 오금동장-> 궁내동장에 보함 박기현 궁내동장-> 보건행정과장에 보함 정해봉 건설도시국 건축과(광고물팀장)-> 오금동장 직무대리를 명함 정동건 경제환경국 교통과(대중교통팀장)-> 책읽는사업본부 산본도서관장 직무대리를 명함 차동주 안전행정국 자치행정과(인사팀장)-> 군포2동장 직무대리를 명함 홍유진 경제환경국 공원녹지과(철쭉도시팀장)-> 건설도시국 공원녹지과장 직무대리를 명함 2016.07.05일자 군포시장

[20160706]안양시 공무원, 심폐소생술로 인명 구했다

안양시 수도행정과에 근무하는 이기수 주무관(56세)이 갑자기 쓰러진 60대 주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관가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안양시에 따르면 일요일이었던 지난달 26일 오후 6시 반경 부흥동 관악현대아파트(동안구 학의로 20) 테니스장에서 이 주무관과 테니스게임 중이던 A씨(65세)가 심호흡 곤란증세를 일으키며 바닥에 쓰러지자 이 주무관은 심정지가 온 것임을 직감,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할 것을 외치며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천만다행으로 A씨는 이 주무관의 응급조치 덕분에 의식을 되찾아 연락을 받고 도착한 119구급대원들에게 인계돼 병원응급실로 향했다. 심장정밀조사 결과 A씨는 관상동맥이 심하게 막혀 현재 수술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이같은 사실은 A씨가 후송된 ..

[20160706]안양, 이재선.김지영씨 2016 양성평등 개인부문

안양시는 2016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는 행사를 오는 8일 오후 2시 시청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는 기타동아리 현사랑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이재선 전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59세)과 김지영 전 안양YWCA 회장(72세)이 양성평등 개인부문 유공자로, 임영백(52세)·변은경(51세)부부와 김종철(62세)·김영남(64세)부부는 평등부부상 대상으로 각각 선정, 이필운 안양시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한다. 이들 모두 양성평등 촉진과 서로를 존중하는 부부애를 과시함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등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부에서는 방송과 예능프로에 출연하면서 명성을 높이고 있는 팝카페라‘원달러’의 멋진 공연과 공연예술가인 안재우 한국복화술협회장의 강연이..

[이필운]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는 ‘제2의 안양 부흥’의 노둣돌

지난달 27일 안양시 창조경제융합센터가 문을 열었다. 지하2층 지상 9층 규모의 센터 안에 마련된 청년창업 공간인 ‘A-큐브’도 동시에 오픈했다. 첨단 창조산업을 이끌어 온 안양시가 청년창업 메카도시로 자리매김하는 현장이었다. 센터는 앞으로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년창업자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창업 초기 강소기업 70개와 청년기업 50개가 입주해 기업 활동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안양시는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을 비롯한 금융, 컨설팅, 멘토링, 경영지원 분야 등 11개 기관과 협약을 맺었다. 이들과 함께 청년창업가를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게 된다. 청년들이 마음껏 아이디어를 펼치고 창업에 도전하는 꿈과 희망의 날개를 단 것이다. 벌써부터 청년공간 A-큐브가 크게 각광받고 있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