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6/ #아카이브 #엣사진 #기록 #기억 #안양병원 #샘병원 #since1972/ 안양 샘병원이 개인병원으로 개업했던 초창기 안양의원에 이어 안양방원 간판을 달았던 1972년 안양5동에 새 병원을 신축해 이전한 당시의 모습이다. 당시 안양병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30병동 병원 규모로 경기도 서남부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승격받아 운영됐다. 사진과 글 출처는 국민일보에 연재된 [역경의열매]이상택(9) 편에 실린 이상택 샘병원 설립자의 회고록이다.(2023.07.04일자) 안양병원은 1967년 11월 안양1동에서 작은 개인 의원으로 출발했다. 당시에는 부인인 황영희 박사가 원장을 맡았다. 이상택.황영희 부부는 의원을 병원급 규모로 키워 1972년 5월 1일 안양5동에 안양병원의 문을 열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