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청년층, 안양시가 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 안양시가 올해부터 시민원탁토론회를 정례화해 4회 열기로 한 가운데 오는 2월 18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첫 원탁토론회를 청년분야 토론회로 열기로 결정하고 이에 따른 참가자 백 명을 1월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첫 원탁토론회의 주제는‘안양 청년! 안양에서 행복찾기!’, 몇 년째 계속되는 어려운 경제상황이 취업난으로 이어져 여러모로 힘든 청년층을 위해 추진해야 할 정책은 무엇인지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듣기 위함이다. 주제에 맞게 청년층인 만 19세에서 39세까지 시민 백 명으로 시 홈페이지(anyang.go.kr/시민의 소리〉시민참여〉원탁토론회 접수) 또는 시 담당부서(정책기획과 8045-5803)나 동주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