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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4]군포시 민·관, 기후위기 대응에 함께 합니다

안양지역뉴스/군포

군포시 민·관 협력조직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군포시민행동 11 23일 군포문화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토론회를 열어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탄소중립 군포 실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시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려사이버대학교 오수길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군포시 담당과장과 군포시민행동 소속 활동가들의 지정토론, 이에 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대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밑그림 작업은 행정에서 할 수 있지만, 그 그림을 채워나가는 것은 시민들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하다,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고려사이버대학교 오수길 교수는 기후위기 시대, 지속발전가능 목표의 활용에 관한 주제발표를 통해, “시간적으로 미래를 포함하고 공간적으로 지구생태계를 고려하면서 모든 정책의 경제, 사회, 환경을 동시에 고려하는 지속가능발전은, 의사결정에서 시민참여를 통해 신중히 결정한다, “이를 위해 내부 협업과 소통 등 유연한 행정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재수 군포시 환경과장은 지정토론에서, 오염물질 배출관리 등 시의 탄소중립 실천사업들을 소개한 후 정부정책 사업들을 주민참여를 통해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탄소중립 의제를 공론화해서 군포시만의 특색있는 과제를 발굴하고 실천해나간다면 탄소중립 실현이 먼 미래의 얘기는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후위기 대응 토론회는 탄소중립 실천 인식확산과 실천과제 발굴을 위해 군포시 민·관 협력조직인 기후위기 대응 군포시민행동이 진행해 온 4차례의 공론장을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군포시민행동은 앞서 공론장을 통해, 기후위기 교육 및 개인과 기업, 정부 등의 시행방안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들었으며, 공론장과 토론회 내용을 공유하해서 각 기관, 단체, 개인이 실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포시민행동은 공론화를 통해 시민의제를 설정하고 실천을 도모하는 민·관 협력 조직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53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