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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진]1960년대 구세군 안양교회 사람들

안양똑딱이 2021. 4. 14. 03:51

1959년 2월22일 구세군 안양영문 예배당앞. 구세군 하비 사령관의 안양 방문 기념사진이다.

2021.04.14/ #기록 #기억 #옛날사진 #구세군안양영문 #sine1959-1963 #안양5동
연말이 되면 자선남비로 잘 알려진 구세군은 1865년 영국 런던에서 윌리엄 부스 목사에 의해 세워진 기독교의 한 교파다. '기독교선교회'란 이름으로 처음 활동을 시작했으나 이내 교단 명칭을 '세상을 구원하는 군대'란 뜻의 구세군으로 바꾸고 군대식 조직을 갖췄다. 실제 구세군에서는 군복, 군기, 계급 등 군대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1960년대 초 안양5동에 둥지를 튼 구세군 안양교회는 생활이 궁핍했던 시절 1962년 안양급식소를 신설하는등 자선사업과 사회복지 등 다양한 선교 활동으로 교우들이 많았으며 1978년 12월 24일 성탄절에 안양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구세군냄비 모금활동을 펼쳤다.

구세군안양교회
031-449-4201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5동 707-128 구세군중앙교회
사진 출처: 구세군안양교회 http://www.ayksg.pe.kr ......

 

1961년 6월18일 안양5동 구세군 안양영문 예배당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신도들. 

 한국전쟁이 끝나고 물자가 귀하던 시절이라 그런듯 교회당을 판잣집처럼 나무로 지었다.
연말이 되면 자선남비로 잘 알려진 구세군은 1865년 영국 런던에서 윌리엄 부스 목사에 의해 세워진 기독교의 한 교파다. '기독교선교회'란 이름으로 처음 활동을 시작했으나 이내 교단 명칭을 '세상을 구원하는 군대'란 뜻의 구세군으로 바꾸고 군대식 조직을 갖췄다. 실제 구세군에서는 군복, 군기, 계급 등 군대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1960년대 초 안양5동에 둥지를 튼 구세군 안양교회는 생활이 궁핍했던 시절 자선사업과 사회복지 등 다양한 선교 활동으로 교우들이가 많았다.

 

1963년 3월29일 안양5동 구세군 안양영문 예배당앞에서 부흥회 기념사진(강사 이성옥사관). 

판잣집형태의 교회당 건물이 회칠을 한듯한 세멘트건물로 바뀌었다.
연말이 되면 자선남비로 잘 알려진 구세군은 1865년 영국 런던에서 윌리엄 부스 목사에 의해 세워진 기독교의 한 교파다. '기독교선교회'란 이름으로 처음 활동을 시작했으나 이내 교단 명칭을 '세상을 구원하는 군대'란 뜻의 구세군으로 바꾸고 군대식 조직을 갖췄다. 실제 구세군에서는 군복, 군기, 계급 등 군대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1960년대 초 안양5동에 둥지를 튼 구세군 안양교회는 생활이 궁핍했던 시절 1962년 안양급식소를 신설하는등 자선사업과 사회복지 등 다양한 선교 활동으로 교우들이 많았으며 1978년 12월 24일 성탄절에 안양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구세군냄비 모금활동을 펼쳤다.

 

1953년 성탄절날 안양5동 골목에 있던 구세군 안양교회에서의 찬양성가대 기념사진
1960년대 어느날 안양5동 구세군 안양영문 예배당앞에 긴줄을 섰다. 바구니, 솥단지 등을 하나씩 들고 서 있는걸 보니 보릿고개 시절 보리쌀 등 구호물자를 타가려는듯 싶다.
1988년 10월30일완공한 3층 건물의 구세군 안양교회 새 성전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