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시민연대/안양지역정보뱅크

[영상]2020 설 대목을 맞은 안양 중앙시장의 풍경(20200124)

도시영상기록/안양

 

2020.01.24/ #안양 #중앙시장 #설대목 #명절 #안양4동/

유튜브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iayzMfuhMHk
2020 설 대목을 맞은 안양 중앙시장의 풍경.

안양 최대의 전통시장으로 안양4동에 자리한 중앙시장은 1961년 11월 6일 개설되었으며 만안구 안양4동 676-44/ 45 일대에 면적은 59,177㎡ 규모로 주변상가를 포함하면 식품류, 의류, 음식업 등 1,500여개의 점포가 자리하고 있지요.
안양에 처음 생긴 장은 안양시 안양1동 철길 너머에 조선시대 말에 안양장이 있었으며 일제감점기에는 안양시장이라 불리우며 씨름대회도 열리고 우시장과 대장간에 안양에서 최초로 전기가 들어온 곳일 정도로 그 세가 컸었는데 안양천의 잦은 범람으로 피해가 적지않자 1960년대 안양4동으로 옮기면서 구시장으로 명맥을 이어가다 1980년대 재개발로 인해 완전히 없어졌지요.
안양 중앙시장에 들어서면 왁자지껄한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지요. 하지만, 골목길 안쪽으로 들어가면 텅빈 공간고 있고.. 허름만 쪽방도 있고, 상인회와 번영회로 나뉘어 보이지 않는 갈등도 있습니다. 하지만 40여년 국수를 직접 만드는 이도, 달인이란 칭호를 듣는 어묵집도, 김밥 한줄을 사기 위해 긴 줄을 서 기다리는 곳도, 3500원짜리 유명한 국수집도, 정말 싼 할아버지 야채집도, 50년이 넘는 기름 짜는 집도 있고 떡볶이와 곱창골목, 돼지머리순대국밥골목, 김밥골목에, 잔치음식골목에, 청바지골목에, 한복골목까지 ... 정말 없는게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값싼 것들이 많은 시장입니다. 무엇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