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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9]안양시, 24개 명소 담은 관광안내지도 ‘안양 多樂’ 제작 발간

안양똑딱이 2019. 12. 28. 18:34

 

안양시가 관광안내지도‘안양 多樂’1만5천부를 제작 발간했다.

‘안양 多樂’은 지역의 곳곳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관광전도와 안양 4대 핫플레이스, 안양8경, 테마여행코스, 역사문화 등 24개 명소를 담았다.

전통시장과 대표적 먹거리촌 그리고 관광숙박업소 정보도 수록해놓고 있다.

특히 안양의 매력이라 할 4대 핫플레스로 안양예술공원, 안양1번가, 범계로데오·평촌역문화의 거리,‘병목안시민공원’등이 자세하게 소개된 것이 눈길을 끈다.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물론, 일반시민들에게도 안양을 보다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홍보물이 아닐 수 없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 등의 3종으로 제작한 가운데 시·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과 관내 공공기관, 공항, 전국의 관광안내소와 지자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관광안내지도‘안양 多樂’은 또 시가 내년 1월 오픈예정인 안양시 문화관광홈페이지(www.anyang.go.kr/tour/index.do)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시(문화관광과 8045-2449)에 신청해 우편으로도 받아볼 수도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최근 안양예술공원을 찾는 태국인관광객이 급증해 태국어로도 추가 발간할 계획이다.”며,“지역명소를 널리 알리고 또 힐링을 제공하고, 관광도시 안양으로 도약하는데도 일조할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